2015 전망보고서2021-04-14T18:24:21+09:00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되짚어보다 (상)

By |2022/06/20|Categories: 새사연 연구, 현장브리핑|Tags: , |

좋은 도시라면 모름지기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여야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서울·수도권 밖에 청년들이 머물고 싶어 하는 도시를 찾기란 어렵다. 그렇다고 서울이 꼭 (청년들에게) 좋은 도시라고 할 수도 없다. 가장 많은 청년들이 몰려 사는 서울은 전국에서 합계출산율이 가장 낮은 도시이기도 하다. 행정안전부는 수도권 밖에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이른바 '청년마을'을 만드는 사업을 해왔다. 길게 보면 올해로 벌써 5년째, 지난 5월 청년마을로 [...]

Monthly Housing Europe (2022년 5월) : 코로나 회복 계획과 사회주택 – 불가리아 사례 외

By |2022/06/08|Categories: Housing Europe, 새사연 연구, 이슈진단, 현장브리핑|

Resilience and Recovery in Bulgaria불가리아의 복원력 및 복구 Housing Europe analyses the investments planned at country level that could make a difference to the sector and citizensHousing Europe은 해당 부문과 시민들에게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국가 차원의 투자 계획을 분석합니다. 31 May 2022 | Published in Economy In November 2021, Housing Europe launched its exclusive report 'Impact of the Recovery [...]

Monthly Housing Europe (2022년 4월) : 2022 국제사회주택페스티벌 외

By |2022/05/04|Categories: Housing Europe, 새사연 연구, 이슈진단, 현장브리핑|

The European Responsible Housing Awards 2022: the finalists for Helsinki announced!2022 유럽 책임 주택 어워드: 헬싱키 최종 후보자 발표! 23 projects with a mission미션이 있는 23개 프로젝트 Brussels, 26 April 2022 | Published in Future of the EU & Housing For the 4th edition of the European Responsible Housing Awards, the joint initiative of Housing Europe, the International Union of [...]

주택임대차보호법 논란… 기둥 뒤에도 ‘국민’ 있어요

By |2022/05/03|Categories: 새사연 연구, 이슈진단|Tags: , , , , |

꽤나 오래 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사진 한 장이 있다. 기둥 2개 사이에 있는 2개의 주차공간에서 2대의 차량을 양쪽 기둥에 바짝 붙여 주차해놓은 사진이다. 이를 두고 오른쪽 차량 운전자가 좁은 공간에서 어떻게 내렸는지 갑론을박이 붙었다. 갑론을박이라고는 했지만 사실 기둥 뒤 빈 공간을 통해 문을 열고 내릴 수 있음을 다수의 네티즌이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며 우스꽝스러운 댓글을 달고 놀던 문화현상이었다. [...]

Monthly Housing Europe (2022년 3월) : EU 지속가능한 주택 건설·투자 선언문 채택 외

By |2022/04/05|Categories: Housing Europe, 새사연 연구, 이슈진단, 현장브리핑|

Housing Development in Bulgaria - learning from 2014-2020 to take a step further in 2021-2027불가리아의 주택 개발 - 2014~2020년 학습을 통해 2021~2027년 한 걸음 더 나아가기 Housing Europe, UNECE and the authorities in Bulgaria look at EU's Operational Programme “Regions in Growth” and its impact on housing주택 유럽, UNECE 및 불가리아 당국은 EU의 "성장 중인 지역" 운영 프로그램과 이것이 주택에 [...]

찐친시대의 ‘우리 집’ 마련

By |2022/03/23|Categories: 새사연 연구, 이슈진단|Tags: , , , |

뒤늦게 넷플릭스를 통해 청춘시대라는 드라마를 보았다. 5명의 대학생이 공동거주하며 겪는 우정과 사랑, 나아가 데이트폭력과 아동 성폭력 같은 사회문제에 이들이 연대하여 극복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다. 생각해보면 남자 셋 여자 셋, 응답하라 시리즈 등등 한 집이나 한 동네에 거주하는 등장인물들이 알콩달콩 관계 맺고 여러 사건에 대응하는 공동체 이야기는 드라마의 단골 소재이다. 칼 같은 각자도생의 현대사회에서 ‘저런 게 어딨어’ 싶지만 가족, 찐친(진짜 친구; [...]

Monthly Housing Europe (2022년 2월) : 코로나 회복 계획과 사회주택 – 오스트리아와 벨기에 사례 외

By |2022/03/08|Categories: Housing Europe, 새사연 연구, 이슈진단, 현장브리핑|

Housing Europe endorses EU's Platform on Combatting Homelessness Working PlanHousing Europe, EU의 노숙자 퇴치 작업 계획에 대한 플랫폼 승인 A call for better knowledge on the drivers of homelessness that make so many vulnerable people fall through the cracks of welfare and housing systems수많은 취약 계층이 복지 및 주택 시스템의 틈새에 빠지게 만드는 노숙자의 원인에 대한 더 나은 지식을 요구합니다. [...]

노 웨이 홈 : 내 집 마련의 길이 없다

By |2022/02/15|Categories: 새사연 연구, 이슈진단|

아무 걱정 없이 발 뻗고 누울 집 하나 없는 세상이다. 나도 이제 어른인데 싶어 부모님 집에서 독립해보자니 어떻게 집을 구해야 하는지부터 내 벌이로 집을 구할 수는 있을지까지 모르는 것투성이다. 용기를 내 셋방을 얻어 살자니 이런 방에 이런 대우 받아 가며 이 정도의 세를 내는 게 맞나 싶다. 가정도 꾸리고 싶은데 내 머리 속에나 존재하는 거 같은 내 아이가 셋방에서 산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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