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금융규제안 産銀민영화에 불똥
산업은행은 IB부문의 강점에 소매은행 인수를 통해 글로벌 CIB로 거듭나려는 구상을 세우고 해외 소매금융진출을 추진하는 등 야심찬 출발을 했지만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논의되는 CB와 IB의 분리를 골자로 한 금융규제안이란 복병을 만났다. 산업은행은 1일 글로벌 CIB 변신 작업 중 하나로 추진하던 태국 시암시티은행(SGIB) 인수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제중원(濟衆院)과 나
요즘 아무개 방송에서 방영하는 월, 화 TV 드라마 제중원을 보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우리 병원은 밤 11시까지 진료를 하는데 그것을 할 때면 다른 동료 의사에게 진료를 부탁해야 한다. 물론 그 동료에게 엄청난 로비를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 알렌의 모습(세브란스의학박물관 제공) 조선 말엽, 의사이자 선교사인 알렌이라는 서양 사람이 우여곡절 끝에 고종의 신임을 얻어 우리나라 최초의 왕립병원을 세우게 되는데 거기에서 일하게 [...]
삼성에 행복 빼앗긴 두 여인
삼성전자. 좋은 싫든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젊은이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기업에서도 1위다. 보도자료를 내 밝혔듯이 2009년 사상 최대 실적을 내며 세계 전자업체 1위 자리에 올랐다. 신문과 방송이 대서특필했다. 홍보효과도 뛰어났다. 기실 사실 아닌가. 삼성전자가 발표한 2009년 실적은 놀랍다. 2008년에 견줘 영업이익이 91.2퍼센트나 늘었다. ‘매출 100조 원-영업이익 10조 원’의 한 해 동시 달성을 국내 기업 처음으로 기록했다. 미국 휴렛패커드와 독일 [...]
청년의 부채와 취업문제, 더 이상 청년의 문제 아니다
<목 차>1. 청년이 기억해야 할 두 가지 헌법상의 권리2. 청년의 진취성을 살리는 길은 무엇인가.3. 대학생에서 직장인까지 광범한 중간지대로서의 청년4. 4가지 잘못된 상식, 잘못된 상식을 깨야 현실이 바로 보인다.5. 청년의 부채와 고용문제는 곧 전체 국민의 문제이다. 6. 열 가운데 아홉이 문제가 있다면 더 이상 개인 문제가 아니다.[요약문]우리나라는 헌법이 지배하는 나라이지 시장이 지배하는 나라가 아니다. 교육과 노동 역시 헌법에 의해 명문화된 국민의 [...]
한국은 왜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을까
오늘날 한국 의료는 커다란 변화의 갈림길에 서 있다. 알다시피 변화를 촉발시킨 것은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이었다. 하지만 지난 몇 년 간 의료민영화 정책을 둘러싸고 전개된 지루한 찬/반 논쟁에서 한국 의료의 희망을 찾기란 쉽지 않다. 새사연 보건복지분과는 한국 의료의 새로운 밑그림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앞으로 4회에 걸쳐 ’OECD 보건통계’(OECD Health Data)로 본 한국 의료의 현실’을 주제로 대담을 진행하고자 한다. 이는 향후 한국 [...]
현대차, 노후車 세지원 덕 톡톡히 봤다
영업이익은 환율 영향으로 전년 대비 19.1% 증가했고,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국외 공장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 이익 급증 덕분에 전년 대비 각각 110.7%, 104.5% 증가한 3조7813억원, 2조9615억원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현대차 실적을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날 현대차 주가는 전일 대비 4.13% 오른 11만3500원으로 마감했다.
네티즌의 행사도 국정원이 사찰하는 나라-진알시의 사랑 담그기2 행사가 보류
진알시(진실을 알리는 시민모임)의 입장을 소개합니다.1. 들어가며2009년 12월 6일 조계사에서 “제1회 사랑을 담그다” 라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당 행사는 네티즌 커뮤니티가 모두 모여 소외된 이웃을 위해 김장을 담그고 직접 자기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행사였습니다. 그 이후 진실을알리는시민, 촛불나누기, 시민광장, 소울드레서, 공공운수연맹, 불교여성개발원은 2010년 1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서울 조계사에서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라면탑 쌓기 “제2회 바보들 사랑을 쌓다”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장소는 조계사로 [...]
주택담보대출 기준변경, 은행에게만 좋은 일
<목 차>1. 늘어가는 대출 이자, 기준금리 변경으로 줄어들까?2. 정작 중요한 가산금리에 대해서는 언급 없어3. 가계 등골 빼먹는 은행, 가산금리부터 내려야[요약문] 다음 달부터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 결정에 새로운 기준이 도입된다. 많은 이들이 기존 대출과 새로운 대출 중 어느 쪽을 선택해야 이자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번 기준금리 개편 안이 대출 금리 인하를 가져올 가능성은 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