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구어체로 써야하는 이유는?
영국 시인들은 수백 년 전부터 시는구어체로 써야 한다고 했단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구어체시란 어떤 문장으로 현재 대한민국에 알려진 영시 중 대표적 구어체 영시는 어느 시인의 어떤 작품일까?또한 현대시 역사 백여년이라는 대한민국을 대표할만한 구어체시는 어느 시인의 어떤 제목의 시 일까.이러한 학문적 차원의진실을 명확히 알아야 구어체시 문장이 어떤 형태이며, 어찌 써야 구어체시가 되는지도 알 것 아니겠는가.영시로는 워즈워스의 "Ode"(inntimations of immoitality~)가 대표적 구어체시 이고, [...]
등록금 상한제와 등록금 인상 발표의 관계
국회에서 등록금 상한제를 포함한 고등교육법이 개정된 이후, 그 전과는 다른 양상으로, 대학 등록금과 관련된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개정되기 전에는 등록금 동결 여부를 고심하던 대학들이, 다른 대학들의 눈치를 슬슬 보면서, 일부 대학에서 동결을 선언했다. 그래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등록금이 동결되는 것을 보고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국회에서 등록금 인상률을 제한하는 법이 통과되자, 그 판도는 바뀌었다. 연세대(2.5%)를 시작으로, 눈치를 보던 대학들이 서서히 [...]
이명박 대통령의 참 쓸데없는 걱정
“등록금이 싸면 좋겠지만 너무 싸면 대학교육 질이 떨어지지 않겠냐.” 이명박 대통령의 말이다. 처음 그 말을 들었을 때, 새삼 궁금했다. 그 자리에 함께 있었던 대학총장들은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대학총장들이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남세스럽지 않았을까. 뒤집어 짚어보자. 과연 한국의 대학교육 질이 낮은 게 등록금 탓인가? 총장들만이 아니라 대학교수들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자문해볼 일이다. 나는 <조선일보><동아일보><중앙일보>에 말살에쇠살인 칼럼을 기고하는 교수들을 볼 때마다 [...]
사진으로 보는 ‘블로거 2010 경제 토론회’
지난 1월 23일, 오마이뉴스 대회의실에서 ’쾌도난담 2010 한국경제’라는 주제로 블로거 경제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토론회 현장에 오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 당일 토론회의 모습을 사진과 간단한 발표 내용 요약으로 알려드립니다.이번 블로거 토론회는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과 테터앤미디어가 공동 주최한 행사입니다. 경제성장률, 실업률 등의 숫자와 수식으로 가득한 경제전망이 아닌 땀과 생활이 있는 경제 전망을 이야기하였습니다.행사는 오후 2시, 초청강연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강연은 본격적인 블로거 토론 전에 현재의 경제 [...]
[187호] 일류 삼성과 한국 국민
IT업계 매출액 최대 기업, 삼성전자 올해가 삼성의 창업자 이병철이 태어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한다. 삼성그룹은 이를 맞아 대대적인 기념사업을 계획하고 있고, 그가 사업을 시작한 삼성 상회 터는 부자기운을 받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고 한다. 때 맞춰 2009년 삼성전자가 매출액 기준으로 세계 제일의 실적을 냈다고 하니 삼성으로서는 겹경사를 맞은 듯 기분이 들뜰만하다. 2000년의 영업실적을 보면, 삼성은 매출액 340억 달러로 [...]
현대모비스 생산직 58% ‘사내하청’
현대·기아차그룹의 계열사인 현대모비스에서 일하는 사내하청 노동자의 수가 정규직(생산직)의 1.4배에 달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전체 생산직 노동자의 58%가 사내하청 노동자인 셈이다.지난해 ‘노후차 세제지원’ 등 정부 정책에 힘입어 경제위기 아래서도 막대한 수익을 올린 기업이 정규직 중심의 ‘착한 고용’ 대신 불안정 고용 형태인 사내하청을 활용하는 것은 응분의 사회적 책임을 도외시한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대학물가 비상> ① 치솟는 주거비
서울 도심에 있는 대학 주변은 학생들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월세가 비싸다. 자취방이나 하숙집은 대부분 40만∼60만 원 선이다. 월 20만∼30만 원대 자취방은 찾기도 어렵지만, 있다 해도 잠만 겨우 잘 수 있는 쪽방 수준인 경우가 많다.
日 ‘잃어버린 10년’ 다시 오나
지난 90년대 중반 부동산 버블 붕괴와 더불어'잃어버린 10년'이라는 긴 침체의 늪을 지나야 했던 일본에게는 새로운 시련이다. 경제 전반에는 디플레이션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고 도요타, 혼다, 세이부 백화점, 일본항공(JAL) 등 일본의 아이콘이라 할 간판기업 들이 줄줄이 좌초했다. 일본의 대표 기업들이 맥없이 무너지는 모습에 충격을 받은 일본인들은 이제'일본의 2등국 추락이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