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펀치(409) 브라질 월드컵, 누구를 위한 축제인가
위클리펀치 409호 : 브라질 월드컵, 누구를 위한 축제인가도시빈민이 청소해야 할 '불순물'이라고? 지난 22일 새벽, 우리나라와 알제리의 축구 경기가 열렸다. 2002년의 열기보다야 뜨겁지 않겠지만 집집마다 경기를 [...]
[정태인시평] ‘규제 완화 폭탄’ 최경환이 더 문제다
안녕하세요? 경제의 흐름을 짚어 드리는 <프레시안> 도우미 정태인입니다. 경제일지를 만들려고 인터넷에서 신문들을 뒤적이니 온통 걸리는 건 '문창극'이라는 이름입니다. 문창극과 '국가 개조'일제 강점기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
피케티 논쟁과 국세청
지난 5월 23일 목 빳빳하기로 유명한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의 경제에디터 크리스 질즈(Chris Giles)가 칼을 빼들었다. 금년 초 미국에서 번역본이 출간된 후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토마 [...]
박근혜 정부의 독주에 브레이크를
박근혜 정부, 세월호와 선거를 딛고 의료민영화 재추진 시동 걸다. 박근혜 정부는 6월 10일 오전 국무회의를 통해 의료법인이 수행가능한 부대사업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
가입인사 드립니다.
서점에서 분노의 숫자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새사연의 책이더군요. 앞으로도 훌륭한 연구와 자료 기대합니다.
[세월호 침몰원인] 정부가 외면한 세월호 의혹들 2. 군산앞바다에서 흔들렸던 세월호
세월호 사건에서 정부는 사건발생 시각을 8시 48분경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세월호 생존자들은 그 이전시각부터 여러 비정상적인 정황들을 목격하였다고 증언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의 구체적 원인을 밝히려면 [...]
하이
하이 ㅋㅋ 사랑합니다 손 원장님
안녕하세요!!
처음 가입했습니다!! 반갑습니다^^
대기업 지원정책으로 전락하는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들어가며 이번 조치는 지난 대선 이후 박근혜 정부가 보여준 ‘空約’ 행보와 맥을 같이 한다.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니, 손톱 밑 가시 등을 내세웠지만, 결국 서민경제의 보호제도를 국가의 [...]
등수 경쟁에서 구출하기
“선거 다음 날인 6월5일이 마감입니다.” 내 원고 ‘담당’인 차형석 기자의 메시지가 전해진 순간, 이 글의 주제는 정해졌다. 내 아무리 경제 쪽 칼럼을 맡았다고 해도 여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