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세계혁명사] 4. 냉혹함의 극치를 보여준 러시아혁명

By |2017/09/26|Categories: 다시보는 세계혁명사|Tags: |0 Comments

역사는 과정이 결과를 규정짓는 것이 아니라 결과가 과정을 규정짓는다. 결과를 기준으로 과정을 재구성하는 것이 역사이다.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역사란 허구이거나 자기기만일 뿐이다. 그런 점에서 러시아혁명을 기술하는 [...]

[다시보는 세계혁명사] 3. 노동자 계급의 진출과 마르크스주의

By |2017/09/20|Categories: 다시보는 세계혁명사|Tags: |0 Comments

19세기를 거치면서 산업화 진전과 함께 노동자 계급이 꾸준히 증가했다. 고삐 풀린 시장을 무대로 자유방임 자본주의가 지배하면서 노동자 대중은 생존의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하지만 대부분의 노동자들은 [...]

[다시보는 세계혁명사] 2. 근대혁명의 빅뱅, 프랑스대혁명

By |2017/09/12|Categories: 다시보는 세계혁명사|Tags: |0 Comments

근대 시민혁명의 대표적 사례로서 의회민주주의의 서막을 연 영국의 명예혁명, 영국으로부터 독립과 함께 근대 공화정을 확립했던 미국혁명 그리고 이번에 다룰 프랑스대혁명을 꼽을 수 있다. 일련의 시민혁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