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의 촛불
“정말 몰라서 묻는 건데, 그날 왜 교정으로 돌아가자는 결정을 했죠?” 11년 전 내가 CBS의 <시사자키>를 진행하던 때, 5·18 특집에 출연한 유시민(현 국민참여당 대표)에게 던진 질문이었다.1980년 [...]
오버랩하는 1980년 5월과 2011년 5월
오버랩하는 1980년 5월과 2011년 5월 - 빈 라덴의 사살, 만약에 사실이라고 해도 미국이 들뜰만한 일일까?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11년 5월 2일 (현지시간),백악관에서 “빈 라덴이 [...]
에너지 산업과 농업, 그 닮은 관계
4월까지 4%를 넘어서며 국민 생활에 주름살을 만들고 있는 것이 물가다. 소득은 오르지 않는데 물가는 빠르게 올라 부담은 4%라는 숫자의 의미를 넘어선다.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
[253호]높은 등록금과 대졸 청년층의 미래
등록금 천만원시대 등록금 천만원 시대가 멀지 않았다는 말을 많이 한다. 높은 물가상승률이 서민들의 생활을 위협하고 있는 것 이상으로, 그동안 계속되어 온 높은 등록금 인상률은 현 [...]
여덟번째와 아홉번째 모임 후기
지난 4월 29일에 살롱 드 마랑에서 여덟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은경쌤이 준비해 주신 '송명섭 생막걸리'를 마셨습니다.정말 처음으로 경험하는 막걸리 였습니다.단맛도 없고, 쓴맛도 없고, 톡 쏘는 맛도 없고... [...]
[252호]한나라-언론-재벌의 굳건한 삼각동맹
선문답에 가깝단다. 칭찬인지 조롱인지 분간하기 힘든, 묘한 뉘앙스였단다. 통찰력을 지닌 사람은 그 속을 읽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헛다리를 짚었다고 강조한다.어느 기자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발언을 [...]
<두세줄 영화평> – 디어 미
까까머리 10대들의 영원한 로망, 연습장 최고의 표지모델 '소피 마르소'를 보러 갔다가 '나'를 보게 되는 영화. 7살 소녀가 미래의 나에게 쓴 편지를 통해 나를 찾아 떠나는 [...]
소통과 고통 07 –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와 우리가 잃어가는 것들
소통과 고통 07 -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와 우리가 잃어가는 것들 [물건을 훔쳐낸다는 의심을 받던 일꾼이 한 명 있었다. 매일 저녁, 일꾼이 공장을 나설 때면 [...]
첫인사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주 오래전 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차일피일하다가 이제야 회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카페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일자리의 산업이동 시작됐나
언제부터인가 고용상황 얘기가 뜸하다. 경제위기가 한창이던 2009년만 해도 심각한 일자리 감소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고 이를 막고자 20만개가 넘는 희망근로를 정부가 만들어야 했고, 사기업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