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연 최신 칼럼

쥐 한 마리 나오지 않은 이유

지난 두 달여 세계 경제를 뒤흔들었던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는 일단 ‘태산명동(泰山鳴動)에 서일필(鼠一匹)’, 아니 ‘서무필’로 끝났다. 19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경기회복에 대한 추가 증거가 확인될 때까지 양적완화를 미룬다고 발표했다.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

교황과 “지상의 천국”

"돈은 우리가 종교를 걸고 싸워야 할 우상입니다. 주여…우상이 우리의 존엄함을 빼앗아 갔습니다. 불공정한 (경제)체제가 우리로부터 희망을 빼앗아 갔습니다….주여, 우리를 홀로 버려두지 마소서. 서로서로 돕게 하소서. 그리하여 이기심을 버리게 하소서. 우리들 [...]

정부 재정지출과 경제의 효율성

정기국회 시즌이다. 이맘때만 되면 어김없이 정부는 내년 예산계획을 국회에 제출하고 국회는 연말까지 예산을 심의한다. 각종 낭비적 요소들이 비판의 도마위에 오르기도 하고, 반대로 꼭 필요한 지출 항목들이 재정부족이라는 이유로 삭감되기도 한다. [...]

기초연금을 어떻게 한다고? 후퇴하는 공약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당하다. 보통 밀월기간이라고 하는 6개월을 지나면서 급락하는 대통령 지지율이 7개월을 훌쩍 넘긴 현 시점에서도 6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는 대북정책과 외교효과를 꼽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국정운영에서는 진척된 [...]

리먼 사태 5년, 머나먼 회복의 길

“우리의 현대 시장경제 아래에서는 자본이 기회를 노리며 끊임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경제는 어떤 문제가 생기더라도 스스로 회복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장은 스스로 개선책을 찾아냅니다. 이런 변화는 이미 서브프라임 시장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리먼 [...]

민생이란 이름의 ‘어명’

끝이 없을 것 같던 폭염도 한풀 꺾여 자연의 시계바늘은 여전히 째깍거리며 제 갈 길을 가는데 어이할꼬, 대한민국은 조선시대로 껑충 역행한 듯하다. 작금의 ‘내란 사태’가 내 머릿속 얄팍한 역사책에서 찾아낸 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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