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전망보고서2021-04-14T18:24:21+09:00

강정마을과 노무현 대통령

By |2011/09/02|Categories: 새사연 칼럼|

강정마을은 고즈넉했다. 태풍 무이파와 지난 8일에는 공권력이 한바탕 휩쓸고 지나간 뒤였다. 해변에 모여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마을 주민과 활동가들도 평화로웠다. 서로의 몸을 묶었던 쇠사슬마저 힘든 일을 마친 사람처럼 너부러져 있다. 내비게이션에 주소를 찍어 찾아간 이 마을을 우리는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어귀에 한가롭게 서 있는 젊은 경찰들 때문이다. 그러나 이 작은 마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던 ‘공안기관 대책회의’가 열리고 경찰 지휘권까지 [...]

[268호] ‘테마북’ 2011년 2차경제위기 진단과 전망

By |2011/09/02|Categories: 새사연 연구|

재정위기인가 더블딥 위기인가2011년 8월부터 시작된 세계적인 주가폭락사태가 유럽과 미국에서 이어지는 재정위기와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해 좀처럼 진정세를 찾지 못하고 추락과 횡보를 반복하고 있다. 여기에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의 신용등급 하락 우려와 재정위기 국가들의 국채를 다량 보유한 은행들의 부실우려까지 겹치면서 추가적인 상황 악화 위험성까지 내재하고 있다. 3년 만에 새로운 위기가 찾아오는가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는 중이다.그 가운데 현재의 국면이 실질적으로 [...]

[267호] 재정위기가 아니라 감세로 인한 위기

By |2011/09/02|Categories: 새사연 연구|

국가 재정위기 담론은 신자유주의의 복귀최근 대두된 세계 각국의 재정위기 담론의 이면에 신자유주의와 보수 세력의 부활을 위한 정치적 시도가 숨겨져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새사연의 여경훈 연구원은 지난 17일 '재정위기 : 국가를 굶기는 전략' 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재정위기 논란은 "1980년대 신자유주의 기획의 화려한 복귀"이자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국가의 역할이나 재정 정책의 유효성을 부정하기 위한 정치적 시도" 라고 분석했다. 여 연구원은 재정위기 담론은 [...]

[266호] 5대 사건으로 재구성한 세계경제위기

By |2011/09/02|Categories: 새사연 연구|

1. “새롭고 또 다른 폭풍의 초기 국면”“우리는 새롭고 또 다른 폭풍의 초기 국면에 놓여 있으며 이는 2008년 금융위기와는 같지 않다”지금의 위기를 2008년과 비교하면서 당시에 비하면 금융회사 부채도 적고 갑작스런 충격 요인도 없지만 해결책을 마련할 여지가 적다면서 세계은행 로버트 졸릭 총재가 던진 말이다. 8월 2일에서 12일 동안 세계 주식시장의 대 혼란과 패닉이 있었다. 7월 31일 미국 정부와 의회가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협상을 [...]

[청년모임] 앵그리차이나 읽기 _ 9/18

By |2011/09/01|Categories: 새사연 연구|

'대국굴기'의 그늘, 역사를 망각하면 亡한다!  먼저 <앵그리 차이나>(쑹샤오쥔 등 지음, 김태성 옮김, 21세기북스 펴냄)를 살펴보자. 이 책에 따르면, 중국과 서양은 원래부터 그 관계가 모호하고 구조적 갈등이 있어왔는데, 2008년에 들어서 점차 그 양상이 분명해졌다.예를 들자면, 원촨(汶川) 대지진 이전에 해외에서 일어난 올림픽 성화 봉송 저지 사건으로 파생된 중국 젊은이의 집단 반발은, 까르푸(Carrefour : 프랑스 회사로 세계 2위의 대형 할인점.) 봉쇄와 불매 운동으로 [...]

곽노현, 바보이거나 ‘선의’의 인간이거나

By |2011/09/01|Categories: 새사연 칼럼|

뭔가 '대가'가 있겠지... 그런데 이상하다 무릇 헌법과 공공 정책은, 오로지 자신의 '사적 이익'에 의해 움직이는 '악당들'을 상정해서 설계되어야 한다 - 데이비드 흄교육개혁의 상징이 곤경에 처했다. 이른바 진보개혁진영 대부분과 민주당 대표까지 나서서 사퇴하라고 압력을 가하고 있다. 2억을 '선의'로 건넸다는 곽 교육감의 진술을 들었을 때 내 일감도 그랬다. 돌이켜 보면 그 '일감'을 지배한 것은 "다 된 밥에 코 빠뜨린다"는 생각이었다. 오세훈의 초절정 [...]

증세 요구 외국 기업가들, 통 큰 기부 한국 재벌총수

By |2011/09/01|Categories: 새사연 칼럼|

자산순위 재계 2위인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지난 8월28일 5천억원에 달하는 현대글로비스 주식 보유분을 해비치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언론에 보도됐다. 워낙 기부문화가 후진적이어서 그런지 사상 ‘최대 액수’, ‘통 큰 기부’라는 수식어와 함께 사회지도층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칭찬의 소리가 줄을 잇고 있다. 현대그룹 출신인 이명박 대통령도 높이 평가한다면서 자신이 내건 ‘공생 발전’에 협조해 달라고 했다.특히 정 회장은 “저소득층 우수 대학생들이 학업을 계속하기 위해 [...]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습니다~!

By |2011/08/31|Categories: 새사연 연구|

안녕하세요! 22살 언론학을 공부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손석춘 교수님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첫 수업 듣자마자 너무 매료되어서(?)ㅎㅎ 어쩌다가 이곳까지 찾아와 버렸네요 ㅎㅎㅎ..;; 앞으로의 제 생각의 방향과 너무나도 잘 맞는 곳이라 생각되어서 오늘 바로 가입했습니다.! 많은 것을 보고 읽고 생각할 수 있을것 같아 매우 떨리네요 ㅎㅎ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