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펀치(519) 정치 운명을 결정짓는 ‘연합의 기술’
벌써부터 언론들은 내년 대선을 겨냥한 각종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다. 초점은 대선주자들에 맞추어 있지만 다양한 세력들이 어떤 형태로 손을 잡고 힘을 합칠 지도 중요한 관심거리가 되고 [...]
[9/8:모집] ‘여성주의’ 소모임 시즌2
안녕하세요,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의 미디어 회원센터의 김정은입니다. 이번에 새사연은 여성주의 소모임 - '여성, 남성 함께' 손잡고 새사연 시즌2 을 엽니다. 여성주의 소모임은 독서모임을 기반으로 한 소모임으로 '여성주의'를 [...]
위클리펀치(518) 성과주의, 공공부문을 ‘망하게’ 하는 방법
#1. 작년 초 모 대학 경영학과 교수와 담소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이런저런 얘기가 오가던 중 재밌는 농담을 들려주겠다면서 “잘 나가는 친구의 회사를 망하게 하려면 어찌 [...]
위클리펀치(517) 브렉시트는 곧 EU의 한계, 지속가능성 논의 불가피
영국의 브렉시트(Brexit)로 유럽은 물론 세계가 요동치고 있다. 영국민들이 브렉시트를 결정한 데 따른 경제적인 파장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보다 근본적인 물음이 제기되고 있다. 유럽연합은 [...]
청춘의 가격 (5) 나는 생활하는가, 생존하는가?
들어가는 글 저 멀리서 한 남자가 걸어오는데 어딘가 이상하다. 한 쪽 팔을 머리 주변으로 휘휘 내저으며 계속 앞으로 걷는 모양을 보니 제정신인가 싶다. 한참을 그렇게 [...]
위클리펀치(516) 브렉시트, 그리고 ‘통합적 리더십’
최근 전 세계를 달군 최고의 뉴스는 단연 브렉시트, 영국의 EU 탈퇴였다. 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미래는 과연 어떤 것일까? 이와 관련된 관측의 대부분은 밝기 보다는 어두운 [...]
위클리펀치(515) 최저임금 인상, 해고를 부르는 독배인가?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이 저임금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걱정하는 것을 보니 2017년도 최저임금 결정이 임박했나 보다. 한경연은 1984년 전경련 산하의 ‘경제·기술조사센터’가 확대 개편되어 설립된 민간연구기관으로 ‘자유시장경제 이념을 바탕으로 [...]
[8/10,17,24:완료] 오픈세미나_송종운의 신나는 금융경제
8월 새사연 확!新! 광장은 새사연 내부에서 진행하는 오픈 세미나로 진행됩니다. 오픈 세미나는 연구원들이 공부하기 위해서 내부에서 진행하는 세미나이지만, 원하시는 회원님들이 계시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
위클리펀치 (514) 위험의 외주화 속, 운 좋게 살아남은 오늘
광고판 뒤에 가려진 죽음 지난주 SBS의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5월 28일에 발생한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를 다루었다. 그 사고가 난 지 불과 며칠 전에 구의역에 다녀왔던 [...]
이슈진단(144) 가계경제 적신호, 2009년 경제위기와 ‘닮았다’
본 연구는 통계청에서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가계동향조사」원자료를 이용해 도시 2인 근로자가구 이외의 다양한 가구의 현실을 보여주고자 한다. 세대별로는 전 세대뿐 아니라 청년가구, 노인가구의 소득과 소비지출의 추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