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멋진 놈일세.
"나는 한국에서나 일본에서 뛸 수 없었다."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그의 가슴팍에는 북한을 상징하는 인공기가 달려있다. '인민루니' 정대세(26,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이야기다. 우리도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정대세의 사정이 외국인의 시선에는 얼마나 [...]
"나는 한국에서나 일본에서 뛸 수 없었다."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그의 가슴팍에는 북한을 상징하는 인공기가 달려있다. '인민루니' 정대세(26,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이야기다. 우리도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정대세의 사정이 외국인의 시선에는 얼마나 [...]
마치 '큐빅'에 들어온 느낌..... 갔다가 되돌아오고... 어딘가 찾고 있는데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아이구..... 당분간 한 군데만 다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