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고병수

새롭게 한다는 말을 쉽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람들은 이제, 새롭다, 개혁이다...라는 말에 지친 것 같습니다. 제대로 한다는 의미로 '새로운'의 의미가 사용됐으면 합니다. 새로운 사회가 아닌 제대로 된 사회를 꿈꾸는 사람입니다.

[통합논의 2편] 빅 텐트론 (김기식, 참여연대)

야권의 연합정치 모델 중에서 최근 제기되고 있는 담론 중 하나가 이른바 ‘빅텐트론’이다. 민주당·국민참여당·창조한국당 등의 자유주의 개혁세력과 진보정당·민주노동당 같은 진보 진영이 모두 하나의 정당으로 모이자는 ‘대통합론’이다. 앞장서서 빅텐트론을 주창하고 있는 김기식 [...]

[통합논의] 요약 ^^

요즘 여기저기서 진보 진영의 통합논의가 한창입니다. 논란이 많기도 하지만 건전하게 여러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너무도 좋은 현상입니다.   그래서 여름 특선으로 이런 논의들을 매일 하나씩 올려 보겠습니다. 제가 정리한 것은 [...]

[여름 특집] 긁으면서 답을 맞추며 웃어보는 시간

1. 너..혹시..날파리잡아봤어?2. 지금은 그냥 친구지만 10년 후엔 이렇게 부르고 싶어. 여보~게친구3. 사실.... 나 널뛰기선수야ㅋㅋ4.너 학교에서 못 생겼다고 소문났어 난 망치생겼다구 소문났꾸..5.실은 정말 사랑했어 바늘을6.넌 죽을 준비해! 난 밥을준비할테니.. ㅋㅋ7.너무해!..나 배추할께..8.넌 [...]

의사들이 달라졌다….?

다음은 어느 신문에서 보도된 기사입니다. 물론 의사들이 전략적으로 달라진 생각을 하는 것은 제 주위를 봐도 맞아 보이는데 그래도 공공의료나 지역의료 발전에 대한 전문가적 공공성 의식은 보이지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당연히 댓글들도 [...]

제주 새사연 이사…

작년 이맘 때 사무실을 구하고 의기있게 제주 새사연 모임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회원 증가가 안 되고, 활동이 잘 안되어 사무실을 포기하게 됐다.   물론 지난 1년 많은 일을 했고, 열심히 활동은 [...]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