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전망보고서2021-04-14T18:24:21+09:00

[초대:확!新!광장] 브렉시트, 그 너머의 유럽경제

By |2016/07/12|Categories: 새사연 공지|

[새사연 확!新!광장 Vol.9_세계경제] 브렉시트, 그 너머의 유럽경제 전 세계를 놀라움으로 이끈 영국의 EU 탈퇴, 브렉시트(Brexit)! 그 영향력은 어디까지이고, 유럽연합은 어떻게 될 것이며, 세계경제와 아시아경제 그리고 한국경제에 미칠 영향은 무엇일까요? 새롭게 새사연 이사로 합류한 정승일 박사가 유럽연합과 브렉시트의 관계를, 국제금융을 전공한 송종운 박사가 영국자본과 세계경제, 나아가 아시아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말합니다. 이번 강좌는 열린 확신광장으로 무료로 진행되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꼭! [...]

위클리펀치(515) 최저임금 인상, 해고를 부르는 독배인가?

By |2016/07/12|Categories: 새사연 칼럼|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이 저임금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걱정하는 것을 보니 2017년도 최저임금 결정이 임박했나 보다. 한경연은 1984년 전경련 산하의 ‘경제·기술조사센터’가 확대 개편되어 설립된 민간연구기관으로 ‘자유시장경제 이념을 바탕으로 한국경제의 발전과 기업하기 좋은 제도적 환경조성을 위한 정책과제’를 연구하는 것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 최저임금 인상 = 일자리 상실 ” 지난 7월 10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경연은 ‘최저임금인상과 산업별, 연령별 영향’이란 보고서를 통해 ‘최저임금을 [...]

[8/10,17,24:완료] 오픈세미나_송종운의 신나는 금융경제

By |2016/07/09|Categories: 새사연 연구|

8월 새사연 확!新! 광장은 새사연 내부에서 진행하는 오픈 세미나로 진행됩니다. 오픈 세미나는 연구원들이 공부하기 위해서 내부에서 진행하는 세미나이지만, 원하시는 회원님들이 계시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세미나입니다. 8월에 오픈 세미나는 새사연의 금융경제 자문위원인 송종운 박사의 금융경제 강의로 진행됩니다. 총 3회이며 주제와 날짜는 다음과 같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회원분들은 02.322.4692 / edu@saesayon.org / 신청하기 링크를 통해 편하게 참석해 주시길 바랍니다. 일시: 2016년 [...]

위클리펀치 (514) 위험의 외주화 속, 운 좋게 살아남은 오늘

By |2016/07/06|Categories: 새사연 연구, 새사연 칼럼|

광고판 뒤에 가려진 죽음 지난주 SBS의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5월 28일에 발생한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를 다루었다. 그 사고가 난 지 불과 며칠 전에 구의역에 다녀왔던 터라 뉴스매체를 통해 사고 소식을 접하고 굉장히 놀랐던 기억이 난다. 심지어 사고의 피해자가 19살, 소년과 청년의 언저리에 있는 하청업체 직원임을 알고는 청년 노동문제를 작년부터 집중해서 다루었던 입장에서 더욱 감정이입이 되어 분한 마음이 일었다. 그러나 슬프고 [...]

이슈진단(144) 가계경제 적신호, 2009년 경제위기와 ‘닮았다’

By |2016/07/04|Categories: 새사연 연구, 이슈진단|

본 연구는 통계청에서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가계동향조사」원자료를 이용해 도시 2인 근로자가구 이외의 다양한 가구의 현실을 보여주고자 한다. 세대별로는 전 세대뿐 아니라 청년가구, 노인가구의 소득과 소비지출의 추이와 가구형태별로는 전국 2인 이상 가구뿐 아니라 1인 가구, 무자녀부부가구, 유자녀부부가구를 포함해 분석이 이뤄졌다. 가계동향조사 2006년~2015년 연간 원자료를 분석해보면, 가구의 소득 증가율이 둔화되면서 소비지출도 감소한데다, 경기불황에 따른 불안감마저 가중되면서 소비지출을 더 큰 폭으로 줄이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

청춘의 가격 (4) 노동시장 밖의 청년들

By |2016/06/30|Categories: 새사연 연구, 이슈진단|

들어가는 글 “졸업=취업”이라는 연결고리가 끊어졌다는 말을 많이 한다. 학교를 졸업하고도 일을 하지 않고 있는 청년들을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들의 부모님 세대 중에는 노동시장 밖에 머물러 있는 청년들을 이해할 수 있다는 이들도 많다. 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일자리를 찾고 졸업 전부터 혹은 졸업과 동시에 출근을 했던 시절이 있었음을 기억하지만, 점점 청년들의 사회 진출이 힘들어지고 있는 현실도 이해가 간다는 것이다. [...]

위클리펀치 (513) 시민을 위한 행정 혹은 폭군의 길

By |2016/06/29|Categories: 새사연 칼럼|

#1. 기원전 1000년경 은나라의 마지막 왕이었던 제신(帝辛)은 시쳇말로 꽃미남이었으며 총명하고 언변이 뛰어났다. 게다가 힘까지 장사였으니 후대의 부러움을 살 만한 문무겸비의 재목이었다. 제신은 천지신명에게 충실하게 제사를 지냈고 동쪽의 오랑캐를 평정해 은나라의 국세는 날로 왕성하게 되었다. 또한 전통적 제사방법인 인신공양을 폐지하여 잔인한 풍속을 시정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제신이 강력한 정치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그 자신의 우월함에도 있겠으나, 형제나 숙부 등에게 계승되기도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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