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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산책] 6일 남산 다녀왔어요
올 들어 가장 뜨거웠다는 6일 가장 뜨거운 시간 1시에 남산산책을 했어요. 일찍부터 와서 기다리신 분들도 계셨구요. 벌써 6회를 진행한 산책은 점점 다양해지고 넓어지고 있답니다. 우리 회원들의 친구들과 아이들을 만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7월 산책에 더 많이 만나요 모두 숫자 "7"을 들고 있어요^^ 더 많은 산책사진을 보시려면 "새길산책카페"(링크)로 놀러 오세요~
6.2 지방선거, 역주행은 막았지만 가야 할 길은 숙제로
지방선거를 치른 올해 5,6월은 이명박 정부로서는 집권 후 세 번째를 맞는 5,6월이었다. 이명박 정부에게 5,6월은 늘 시련의 계절이었지만 국민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시기였다. 집권 후 불과 몇 달도 되지 않아 3개월 넘게 이어온 촛불 항쟁은 신생 이명박 정권의 기반을 흔들 정도로 위력적이었으며 정부는 한 동안 그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지난해인 2009년은 집권세력의 고의적이고 여론 몰이식 검찰 수사로 인해 갑작스럽게 노무현 [...]
6.2 지방선거, 20대의 화려한 귀환
[목 차]1. 북풍(北風)을 역풍(逆風)으로 답한 20대와 40대2. 사건의 시작은 촛불3. 제도의 개선이 필요4. 불통의 시대, 소통부재의 민주주의[요약문]제5회 지방선거가 야권의 극적인 대역전극으로 끝났다. 인천, 충남, 충북, 경남을 비롯해서 전통적인 야권의 텃밭인 호남을 석권했고 서울과 경기도는 아깝게 석패했지만 현 정부의 독주를 저지할만한 역량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야권의 대역전극은 향후 한국 정치지형의 변화와 4대강사업, 세종시 문제, 대북정책 등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
생활비 없어서 쓴 사금융으로 가계부채 증가
[목 차]1. 저축은행을 능가하는 대부업체 규모2.교육비, 병원비 없어서 사채 쓴다3.금융위기 속에서 대부업 수익은 급상승4. 대부업은 어떤 규제를 받나?[요약문]올해 1분기 가계부채는 739조 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5조 원 이상 증가했다. 하지만 가계가 안고 있는 빚은 이게 전부가 아니다. 한국은행 통계에는 잡히지 않는 부채가 있으니 가계가 대부업체로부터 빌린 돈이다. 전국에 등록된 대부업체는 1만 4783개이다. 대부업 이용자를 대상으로 2008년 4월 실시된 ‘사금융 실태조사’의 결과에 [...]
가입인사합니다~~
그동안 이래저래 강의도 많이 부탁드리기도 하였고, 그 때마다 흔쾌히 응해주셔서 고맙기도 하고... 평소에 관심있게만 봐오다가 새롭게 시작하는 열정적인 기운을 느낄 수 있어서 가입하게 됩니다. 저의 문제의식또한 비슷하다고 생각이 되어서요~~ 자주 들리지도 못하고,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항상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만은 많습니다... 강의로만 만나는 것이 아니라 다각도로 같이 할 수 있는 접점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축] 이상동 연구센터장 득남
오늘은 새사연 직원들 중 연구센터를 책임지고 있는 수장 이상동 연구센터장의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이상동 연구센터장은 순수하고 즐거운 늘 밝은 좋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힘들어도 늘 웃습니다. 그런 이상동센터장을 새사연 사람들은 모두 좋아한답니다. 가끔 스트레스 받거나, 심심할때면 숫자 퍼즐을 풉니다. ㅋㅋㅋ 숫자랑 안친한 전 그걸 보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 받는데 말이죠. 범인들과 다른 취미를 대할때면 새사연 사람들은 역시 "천재"라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 집중하다보면 다른 [...]
매운 심판 그러나 ‘2% 부족’
매운 심판이다. 2010년 6월2일, 대한민국 유권자들은 자신들이 시퍼렇게 살아있음을 입증해주었다. 더구나 천안함 사태가 일어났는데도 그랬다. “다행히 천안함 사태가 바로 인천 앞바다”라며 언죽번죽 승리를 자신한 한나라당 국회부의장 이윤성 따위를 냉엄하게 심판했다. 인천의 민주시민들은 송영길 후보를 시장으로, 민주노동당 후보 2명을 구청장으로 선택했다. 그 뿐인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사들을 대량학살하고 나선 이명박 정권의 만행에 대해 대한민국 유권자들은 서울시교육감과 경기도 교육감에 진보 후보의 당선으로 응답했다. 무엇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