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많이 많이 배우겠습니당 ^^
강남이 부자동네인 이유, 우리 동네 부유하게 만드는법
주) 어딘가 올린 글을 조금 편집한 글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강남3구가 특정후보에 표를 밀어주었다고 하는데(뭐, 그렇다고 치고...), 갑자기 뜬금없이, 이들 강남 3구가 자기들의 재정자립도가 높다고 생각하고, 자신들이 걷은 세금을 재정자립도가 낮은 구에 도와주는것(?)에 대해 반감이 있다는 기사를 몇년전인가 본 기억이 나길래 몇자 적어봅니다. 그들이 그런식의 반응을 한 것은, 뭐, 내가 번돈 내가 써야지 왜 남주냐?의 심리라고 생각이 듭니다.(정말로 [...]
최첨단 아이폰 4G와 그 제조사슬
세계 경제위기와 침체국면 속에서도 아이폰이라고 하는 스마트폰으로 세계 IT시장에서 수년째 돌풍을 일으키더니, 급기야 시가총액에서 부동의 업계 1위를 기록했던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새로운 업계의 강자가 된 기업이 바로 애플이다. 애플이 지난 4월2일 아이패드(iPad)를 선보인 데 이어 이달 7일 아이폰(iPhone) 4G를 발표해 다시 한 번 세계의 이목을 받고 있다. 언론들은 멀티태스킹(동시 두 가지 이상의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나 빠른 속도·높은 해상도·얇아진 두께 등 놀랍게(?) [...]
정대세, 멋진 놈일세.
"나는 한국에서나 일본에서 뛸 수 없었다."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그의 가슴팍에는 북한을 상징하는 인공기가 달려있다. '인민루니' 정대세(26,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이야기다. 우리도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정대세의 사정이 외국인의 시선에는 얼마나 이색적일까. '죽음의 조'로 불리는 G조에서 북한의 득점을 책임지고 있는 정대세가 인터뷰 요청에 비명을 지르는 이유다. 대부분의 인터뷰에서 정대세는 자신의 사정을 설명하기에 바쁘다. 10일(이하 한국시간) 아시아축구연맹(AFC)에 게재된 인터뷰도 같은 맥락이다. 오는 [...]
[205호] 6.2 지방선거 평가
지방선거를 치른 올해 5,6월은 이명박 정부로서는 집권 후 세 번째를 맞는 5,6월이었다. MB정권에겐 5,6월은 늘 시련이명박 정부에게 5,6월은 늘 시련의 계절이었지만 국민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시기였다. 집권 후 불과 몇 달도 되지 않아 3개월 넘게 이어온 촛불 항쟁은 신생 이명박 정권의 기반을 흔들 정도로 위력적이었으며 정부는 한 동안 그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지난해인 2009년은 집권세력의 고의적이고 여론 몰이식 검찰 수사로 [...]
하계 교사 직무연수 안내 (7/26~7/30)
<교사 직무연수 안내>서울시교육청 직무연수 지정 : 서울교육 2010-432연수 이수번호 : 서울교육-유초중-직무 2010-33806-33885<전문>손에 잡히는 생활경제 교육주최 :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새사연에서 선생님들을 위해 직무연수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글로벌 경제위기와 최근 유럽경제위기 그리고 계속 성장하고 있는 GDP, 우리가 실제 느끼는 경제와 지표와의 거리는 왜 생길까요? 부모님의 소득이 용돈과 직결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고 계신가요? 행복해지는 경제이야기, 거시경제와 지표로 읽는 경제, 사교육문제, 그리고 가계경제에 이르기까지... 새사연이 [...]
[새사연 현황] 5월 보고
1. 회원가입현황 - 총 회원수유료회원 : 903명 무료회원 : 5,213명 - 5월 회원가입 현황 2010년 5월엔 90명이 가입하셨습니다. 이 중 13분이 유료회원으로 가입 또는 전환했습니다. 회원구분 유료회원가입 회원전환 (무료->유료) 무료회원가입 회원수 12명 1명 77명 2. 회원모임 소식 새사연은 초기 직능별 분과모임을 시작해, 현재 진행중인 새길산책까지 다양한 회원활동 방향을 시도해 왔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회원모임의 5월 활동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모임 모임 [...]
[204호] ‘MB식 경쟁교육’ 교육감이 바꾼다.
"MB 특권교육을 아웃시킬 절호의 기회다." 지난해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을 통해 교육감의 위력을 실감한 진보적 시민사회단체들이 단결했다. 그렇게 진보성향 교육감을 추대한 지역은 16개 시·도 중 12곳. 위기를 느낀 보수적 단체들도 이에 질세라 각 지역의 보수성향 교육감에 대한 지지선언을 내놓았다. 하지만 보수 단일화를 이룬 곳은 단 한 곳도 없다.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진보성향 교육감에 대한 유권자들의 지지율이 월등히 높다. 가장 최근 이뤄진 코리아리서치센터의 여론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