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9호] 의료민영화 제2라운드 시작!
의료민영화는 계속된다서울시장 사퇴와 교육감 수사로 어지러운 정국을 타개하고 집권 하반기를 준비하는 정부에서 야심찬 개각 안을 내세웠다. 개각 때만 되면 제일 만만한 카드였던 복지부 장관 자리는 이번에도 교체되었고 대상자는 놀랍게도 경제관료 출신의 영리병원 지지자이다. 대체 이 정부는 국민들이 그렇게 반대하는 의료민영화를 언제까지 추진할 생각인 걸까. 압박하는 자본의 요구가 거세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물러설 수 없는 각오인 듯하다. 문제는 영리병원 허용, 건강관리서비스 등의 [...]
인간은 이기적이지 않다
요즘 강연에서 내가 빼놓지 않고 하는 질문이 있다. “인간은 이기적일까요?” 대부분의 청중이 그렇다고 시인한다. 그건 정말로 우리 사회가 이기심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남들이 이기적이라고 생각한다면 나도 이기적으로 행동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지 않으면 언제나 손해를 보는 바보가 될 뿐이다. 앞으로 하나 하나 설명하겠지만 이런 태도는 죄수의 딜레마에 빠진 사람들의 두 가지 행동 중 하나(공포, 상대가 이기적으로 행동할 [...]
[추천보고서]커피전문점 주휴수당 미지급 실태조사
저임금, 불안정한 노동에 시달리며, 안정된 미래를 꿈꾸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은 청년세대의 안타까운 현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인 방치와 착취의 굴레 갇힌 청년들의 문제에 대해 당사자들이 직접 마주 하고 해결해나기 위한 움직임들 일어나고 있고 이 가운데 ‘청년 유니온’의 활약이 단연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피자 30분 배달제’ 폐지에 이어 ‘커피전문점 주휴수당 미지급’의 문제 제기를 통해 청년의 노동, 아르바이트 등의 문제에 대해 현실적인 [...]
1970년 청년노동자와 2011년 청년들
하루 14시간 노동을 하고도 차 한 잔 값이 일당이다. 이처럼 낮은 임금과 장시간 노동, 열악한 환경에서 힘겹게 일한 후에 이 모든 것이 근로기준법에 위배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열악한 근로조건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노동실태 설문조사를 해서 노동부에 진정서를 제출한다. 41년 전 9월 평화시장 청계 피복노동자 청년 전태일이 한 일이었다.등록금을 벌기 위해, 또는 취직준비를 하기 위해 낮은 시급을 감수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은 [...]
의료민영화 제2라운드 시작!
[목차]1. 의료민영화는 계속된다2. 약 권하는 사회3. 유디치과, 네트워크 병원의 진수를 보여주다4. 건강을 위해서는 이걸 드세요5. 의료인들, 할 말은 없다6. 가족 중 의사 없으면 사기당한 이 기분7. 답은 있다[본문]의료민영화는 계속된다.서울시장 사퇴와 교육감 수사로 어지러운 정국을 타개하고 집권 하반기를 준비고자 정부에서 야심찬 개각안을 내세웠다. 개각 때만 되면 제일 만만한 카드였던 복지부 장관 자리는 이번에도 교체되었고 대상자는 놀랍게도 경제관료 출신의 영리병원 지지자이다. 대체 [...]
정태인소장님 경제학강연에 대해…
오마이뉴스처럼 동영상강의를 제작하여 유료화/배포 하는 것은 어떨는지요. 저처럼 지방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서울까지 수강하러 가는 게 여러모로 부담스러운데, 이렇게 훌륭한 강연이 온라인으로 개설된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수강할 수 있고, 새로운 사회를 여는 데 큰 보탬이 될 것 같습니다 *^^*
정태인원장님께 강연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화드렸던 전교조군산지회 아카데미 담당자 양희전입니다. 정태인 원장님께 강연을 부탁드리려구요 전교조군산지회는 지역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주1회 총 10강의 강연으로 이루어진 '아카데미'라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문,사회,철학 분야로 이루어진 대중강좌인데요 이명박정부 들어서 더욱 황폐해지는 교육현장을 보면서, 교사에게 교과관련 전문지식만큼, 삶과 사회에 대한 따뜻하고 비판적인 시선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록새록 깨닫고 있습니다. 죤 듀이의 말을 빌지 않더라도 교육은 만남입니다. 텍스트와 만나고, 그를 통해 타인을 만나고 [...]
첫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가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