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전망보고서2021-04-14T18:24:21+09:00

보편적 복지국가로 가는 길

By |2012/07/19|Categories: 이슈진단|

이 글은 새사연의 정태인 원장이 2011년 12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진행한 ‘정태인의 경제학 과외 2부 : 사회경제, 공공경제, 생태경제’ 강연 내용을 수정 보완하여 재구성한 것입니다.거시경제정책 없이 복지국가도 없다그러면 복지국가로 가기 위해서 우리나라의 거시경제정책은 어떠해야 하는지 살펴보자. 흔히들 복지국가가 되려면 진보정당과 노조가 강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런 조건이라면 우리나라에서는 복지국가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우리는 진보정당과 노조가 강력하지 못해도 복지국가로 가는 길을 [...]

외우내환(外憂內患) 한국경제와 임금소득

By |2012/07/19|Categories: 새사연 칼럼|

최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제는 위기가 장기화되고 있고 이를 거시경제의 상수로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정부의 말대로라면 위기의 장기화·상시화 시대가 된 것이다. 실제로도 이런 경향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우선 대외적으로 금융 측면과 실물 측면에서 모두 여건이 호전될 가능성보다는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유럽 채무위기가 장기화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은 현재 매우 불안정한 상태다. 이로 인해 주식시장과 채권시장, 그리고 차입시장에서 자본 유출입 [...]

경제민주화, 구체적 입법통해 사회적책임 유도를

By |2012/07/18|Categories: 새사연 칼럼|

대한민국은 지금 "우리는 모두 경제 민주화론자"라고 말해도 좋을만한 분위기다. 야당에서 재벌개혁 경제 민주화를 강도 높게 주장하는 것은 새삼스러울 것이 없지만, 여당 유력 후보인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도 대선후보 출마를 선언하면서 경제 민주화를 주요 3대 공약의 하나로 제시했다. 가장 대표적인 성장론자이자 친기업론자인 이명박 대통령까지 경제 민주화를 부정적으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면서 대기업을 훈계했다. 마지막으로 개혁의 대상이고 당사자인 재계조차 "경제 민주화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는다"면서 [...]

야동을 처방하는 의사

By |2012/07/18|Categories: 새사연 칼럼|

여성들이 병원을 찾아서 말하기도 뭐하고, 참 난처한 요구가 사후피임약이다. 반면에 남성들에게도 말하기 힘든 처방 요구가 있는데, 바로 발기부전 치료약이다. 흔히 ‘비아그라’니 하는 그런 종류의 약들을 말한다. 꼭 필요하냐고 반문한다면 굳이 더 할 말은 없는데, 남성들에게는 머리털이 빠지는 문제보다 더 심각하고 고통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한다. 모자반을 들고 온 박씨 작년 이맘때일 것이다. 저녁 진료시간이라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데, 추자도에 산다는 박씨가 [...]

아웃소싱에서 인소싱으로 가야할 때

By |2012/07/17|Categories: 새사연 칼럼|

“오바마는 인소싱(insourcing)을 믿는다.”“롬니는 아웃소싱 대장(outsourcer-in-chief)", “오바마는 인소싱(insourcing)을 믿는다.” 점점 가열되는 미국 대선에서 오바마가 롬니의 일자리 정책을 비판하는 TV광고 문구들이다. 오바마 캠프는 롬니가 창업한 베인캐피탈이 중국과 인도로 일자리를 이전한 기업에 투자했었다는 워싱턴포스트(WP)지의 기사를 인용하면서 롬니 캠프를 공격하고 있는 중이다. 한 마디로 국내 일자리가 아니라 해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에 투자했다는 것이 비판의 요지다. 불과 수년 전만 해도 이런 투자행위가 비판을 받을 [...]

[315호] 아웃소싱에서 인소싱으로 가야할 때

By |2012/07/17|Categories: 새사연 연구|

“오바마는 인소싱(insourcing)을 믿는다.”“롬니는 아웃소싱 대장(outsourcer-in-chief)", “오바마는 인소싱(insourcing)을 믿는다.”점점 가열되는 미국 대선에서 오바마가 롬니의 일자리 정책을 비판하는 TV광고 문구들이다. 오바마 캠프는 롬니가 창업한 베인캐피탈이 중국과 인도로 일자리를 이전한 기업에 투자했었다는 워싱턴포스트(WP)지의 기사를 인용하면서 롬니 캠프를 공격하고 있는 중이다.한 마디로 국내 일자리가 아니라 해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에 투자했다는 것이 비판의 요지다. 불과 수년 전만 해도 이런 투자행위가 비판을 받을 줄 꿈에도 [...]

줄.푸.세는 경제 민주화가 아니라, 경제 자유화라고 부른다.

By |2012/07/17|Categories: 이슈진단|

v\:* {behavior:url(#default#VML);}o\:* {behavior:url(#default#VML);}w\:* {behavior:url(#default#VML);}.shape {behavior:url(#default#VML);}박근혜, 5년 동안 변하지 않았다. 일류국가의 비전은 ‘대한민국 747’을 통해 달성됩니다. 연7% 경제 성장으로 3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0년 내 4만 달러 소득을 달성하여 10년 내 세계 7대강국으로 올라서겠습니다. 이를 위해 세금은 줄이고 규제는 풀고 법질서를 세우겠습니다.이는 2007년 MB 대선공약집(‘일류국가 희망공동체 대한민국’)에 실린 이른바 747공약으로 알려진 국가비전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기조를 그대로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 기업의 [...]

‘저녁있는 삶’, ‘휴가있는 삶’ 조차 소득수준에 따라

By |2012/07/16|Categories: 이슈진단|

▶ 문제 현상 휴가 사용 여부도 소득 따라 여름 휴가철이 돌아왔다. 대부분 가정에서 휴가 일정과 계획을 짜고 있거나 이미 다녀온 가정도 있을 것이다. 휴가는 직장인과 생활인들의 삶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면서 재충전의 계기가 되므로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사회의 발전에 따라 더 많아져야 한다. 그런데 문화체육관광부가 2010년에 국민여가활동을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소득 100만 원 미만인 저소득자 가운데 2/3 가량인 67.7%는 여름휴가나 연차 휴가를 다녀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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