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Housing Europe (2022년 10월) : 사회주택의 사회경제적 영향 외
Could Tallinn's renovated neighbourhoods turn out to be stamped as 'lighthouse districts' that bring together new tech, co-creation and social innovation?탈린의 개조된 지역이 새로운 기술, 공동 창작, 사회 혁신이 결합된 '등대 지역'으로 각인될 수 있을까요? What did the Estonian capital get right before anyone else in the region?에스토니아의 수도는 이 지역의 다른 어떤 나라보다 먼저 무엇을 얻었을까요? Tallinn, Estonia, 20 October 2022 | Published in Energy, Social, Future of the EU & Housing For any policymaker, city, housing provider or construction expert who is trying to get his or her head around how to kickstart or scale up socially-just renovation in Eastern Europe, here are 10 first takeaways from the first study visit of the European Affordable Housing Consortium, SHAPE-EU [...]
Monthly Housing Europe (2022년 9월) : 경기부양과 사회주택 – 덴마크와 에스토니아 사례 외
Resilience and Recovery in Denmark and Estonia덴마크와 에스토니아의 복원력 및 복구 Housing Europe analyses the investments planned at country level that could make a difference to the sector and citizensHousing Europe은 해당 부문과 시민들에게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국가 차원의 투자 계획을 분석합니다. 27 September 2022 | Published in Economy As a follow up to our Comparative analysis of last November on the Impact of the Recovery Plans on the social and affordable housing sector, 2 new country profiles are published each month. Now it is the turn of Denmark and Estonia. Let’s see the highlights of these Plans below.작년 11월에 발표한 경기부양책이 사회주택 및 저렴한 주택 부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비교 분석의 후속 조치로 매월 2개의 새로운 국가 프로필을 [...]
Monthly Housing Europe (2022년 7월) : 네덜란드 사회주택 임대료 제한과 세제 혜택 외
Championing the ‘social’ soul of Europe in the next State of the European Union다음 유럽 연합 주에서 유럽의 '사회적' 영혼을 옹호하다 A letter from the Social Platform of which Housing Europe is a member to European Commission President Ursula von der Leyen하우징 유럽이 회원으로 가입한 소셜 플랫폼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에게 보낸 편지 Brussels, 20 July 2022 | Published in Future of the EU & Housing Although last year’s State of the European Union (SOTEU) focused on the ‘soul of Europe’, it made little mention of social rights. Yet, in the face of multiple crises including the soaring cost-of-living, Russia’s invasion of Ukraine, rising energy poverty and climate change, people in the EU show time and again [...]
Monthly Housing Europe (2022년 6월) : 2022 국제사회주택페스티벌 리뷰 외
Finding the right approach for an improved Energy Performance of Buildings Directive건물 에너지 성능 개선 지침을 위한 올바른 접근 방식 찾기 Three recommendations from CEMR and Housing EuropeCEMR 및 Housing Europe의 세 가지 권장 사항 Brussels, 30 June 2022 | Published in Energy On the 14th of December 2021 the European Commission launched a proposal for a recast of the Energy Performance of Buildings Directive (EPBD). CEMR (the Council of European Municipalities and Regions) and Housing Europe (the European federation of social, cooperative and public housing providers) support the ambition of the EPBD - it is beyond doubt that we need to speed up the decarbonisation of buildings across the EU.2021년 12월 14일, 유럽 위원회는 건물 에너지 성능 지침(EPBD)의 재검토를 [...]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되짚어보다 (하)
좋은 도시라면 모름지기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여야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서울ㆍ수도권 밖에 청년들이 머물고 싶어 하는 도시를 찾기란 어렵다. 그렇다고 서울이 꼭 (청년들에게) 좋은 도시라고 할 수도 없다. 가장 많은 청년들이 몰려 사는 서울은 전국에서 합계출산율이 가장 낮은 도시이기도 하다. 행정안전부는 수도권 밖에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이른바 '청년마을'을 만드는 사업을 해왔다. 길게 보면 올해로 벌써 5년째, 지난 5월 청년마을로 뽑힌 12곳을 포함해 전국 곳곳에 모두 27개의 청년마을이 만들어졌거나 만들어지고 있는 셈이다. 이들은 지금 어떤 모습일까.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의 빛과 그림자를 살펴봤다. [기자말] 2021년부터는 해마다 청년마을을 12곳씩 뽑기로 했다. 목포 괜찮아마을(2018), 서천(한산) 삶기술학교(2019) 그리고 문경 달빛탐사대(2020)가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고 본 것이다. 때마침 국무조정실에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설치되고 '청년기본법'이 만들어지면서 청년에게 더 많은 권한을 줘야 한다는 분위기도 생겼다. 이런 가운데 청년마을 [...]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되짚어보다 (상)
좋은 도시라면 모름지기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여야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서울·수도권 밖에 청년들이 머물고 싶어 하는 도시를 찾기란 어렵다. 그렇다고 서울이 꼭 (청년들에게) 좋은 도시라고 할 수도 없다. 가장 많은 청년들이 몰려 사는 서울은 전국에서 합계출산율이 가장 낮은 도시이기도 하다. 행정안전부는 수도권 밖에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이른바 '청년마을'을 만드는 사업을 해왔다. 길게 보면 올해로 벌써 5년째, 지난 5월 청년마을로 뽑힌 12곳을 포함해 전국 곳곳에 모두 27개의 청년마을이 만들어졌거나 만들어지고 있는 셈이다. 이들은 지금 어떤 모습일까.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의 빛과 그림자를 살펴봤다. [기자말] 통계청이 지난 5월 26일 발표한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오는 2024년에 1000만 명(2020년 815만 명)을 넘어선 뒤 2050년이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무려 40.1%(2020년 15.7%)에 달하게 된다. 거꾸로 생산연령인구는 2020년 72.1%에서 2050년 51.1%로 21.0%포인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