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사람 바보되는 완벽한 길

By |2010/01/25|Categories: 새사연 칼럼|2 Comments

똑똑한 사람 바보 만드는 곳. 대한민국에 있다. <조선일보> 김대중칼럼은 그곳을 법과대학으로 소개한다(2010년 1월 25일자). “대학 초년생 시절, 민법을 가르쳤던 김증한 교수가 학생들에게 이런 말을 했다. ‘법과대학이란 똑똑한 아이들 데려다가 바보 만들어 내보내는 곳’이라고. 그때는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몰랐다. 성적 좋은 학생들 뽑아다가 판·검사 만드는 학교라서 그렇게 입학경쟁이 치열한데 그것을 ‘바보 만드는 곳’이라니, 교수의 말장난이 너무 심하다는 생각뿐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 교수가 왜 그런 표현을 썼는지 어렴풋이 느껴지는 것이 있었다. 김 교수는 대학에 들어오자마자 곧바로 고시공부에 돌입하면서 학교수업은 뒷전이고 절이나 고향집(당시는 고시촌이 없었다)에 처박혀 육법전서와 씨름하는 학생들이 인문교육과 세상 물정에 소홀한 것을 지적한 것이다. 세상의 이치와 삶의 가치, 교양과 상식. 이런 것들을 외면하고 오로지 출세를 향해 매진하는 젊은이, 고등고시를 인생의 유일한 지름길로 여기는 학생들이 결국 인간적으로 불완전한, 공부만 잘하면 만사가 [...]

R-세대(불황세대)에 대해 진정 걱정해야 할 것

By |2010/01/21|Categories: 새사연 칼럼|1 Comment

R-세대(Generation of Recession: 불황세대)라는 개념이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사회에 진출하고 있는 청년들을 일컫는 말이다. 우리나라에서 외환위기 이후 사회에 진출해 어려움을 겪었던 지금의 30대 중반 이후 세대를 떠올리면 쉽게 이해된다. 불황세대에 대한 우려는 이런 것이다. 글로벌 경제위기로 극심한 경기침체와 사회적 불안정성을 겪은 청년들이 모험적이고 성장성 있는 직업보다는 공무원과 같은 안정적인 직업을 선택하고 과감한 투자나 소비보다는 방어적으로 저축 등의 경제활동 패턴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청년들의 창조적 에너지가 약화되고 경제 전체의 활력마저 떨어질 것을 우려한 듯하다. 대학생들이 도서관에서 고시준비나 공기업 취업 준비에 몰두하는 것을 보면서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다들 이렇게 안정성만 추구하다보면 경제가 활력을 잃는다”고 걱정했다던 최근 언론 보도도 이런 맥락이다. 이런 우려는 시점이 이미 한참 늦은 것이다. 미국 청년들은 2008년부터 불황세대의 특징이 나타나기 시작해 사회적 문제로 [...]

은행 올 순익 10兆 달할듯

By |2010/01/21|Categories: 새사연 칼럼|0 Comments

13일 금융권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2010년 은행별 추정 순이익으로 KB금융 약 2조원, 신한지주 약 2조1000억원, 우리금융이 약 1조6000억원에 달하고 하나금융과 외환은행, 기업은행은 각각 약 9000억원 수준 등으로 주요 상장된 은행 순이익만도 8조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미국내 한국유학생 10만명 넘었다

By |2010/01/19|Categories: 새사연 칼럼|0 Comments

미국 내 전체 외국인 학생은 74만 1천735명으로, 7명 중 1명이 한국인인 셈이다.국가별로는 중국이 11만 8천376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에 이어 인도 9만 9천932명, 일본 3만 2천295명, 캐나다 3만 1천146명 순이다.

“작년 상장사 채용 전년比 6.3%↓”<인크루트>

By |2010/01/19|Categories: 새사연 칼럼|0 Comments

지난해 상장사의 대졸 신입사원 일자리가 2008년보다 6.3%가량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는 최근 상장기업 942곳의 지난해 채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들이 지난해 뽑은 대졸 신입사원은 총 2만3천491명으로 2008년 2만5천79명보다 줄었다고 19일 밝혔다.

근로자 5명 중 1명 사내하청

By |2010/01/19|Categories: 새사연 칼럼|0 Comments

300명 이상 국내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 5명 중 1명이 사내하청 근로자인 것으로 나타났다.19일 노동부가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에게 제출한 '사내하도급 현황'에 따르면 2008년 고용보험에 등록된 300명 이상 사업장 963곳을 조사한 결과 근로자 168만5천995명 가운데 21.9%에 해당하는 36만8천590명이 사내하청 근로자인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