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고병수

새롭게 한다는 말을 쉽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람들은 이제, 새롭다, 개혁이다...라는 말에 지친 것 같습니다. 제대로 한다는 의미로 '새로운'의 의미가 사용됐으면 합니다. 새로운 사회가 아닌 제대로 된 사회를 꿈꾸는 사람입니다.

[쉬어가는 뜨락] 과한 욕심….

결혼 40주년 파티를 하고 있는 금술좋은 노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파티 도중 한 요정이 부부 앞에 나타나 말했다. "당신들은 결혼 40년 동안 부부싸움 한 번도 안하며 사이좋게 지냈기 때문에 제가 [...]

[쉬어가는 뜨락] 2개국어는 기본

달콤한 추석 연휴가 끝났습니다. 앞으로 한참동안은 펼일에 공휴일이 거의 없다는군요. 에효....   자, 기지개를 한껏 켜면서 하루를 맞이합시다. 힘들어도 날은 갑니다.   ::::::::::::::::::::::::::::::::::::::::::::::::::::::::::::::::::::::::::::::::::::::::::::;   고양이가 쥐를 쫓고 있었다. 처절한 레이스를 [...]

[통합논의 4편] 100만 민란 프로젝트 (문성근)

문성근씨가 입을 열었다. 굳이 편가르기를 하자면 국민참여당의 유시민씨와 가깝고.... 과거 개혁당의 '개미들의 유쾌한 정치반란'이라는 구호와도 비슷한데, 많은 시민들이 호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아직도 이런 선동적(?) 구호가 좋은가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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