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8명 중 1명 ‘푸드스탬프’로 연명
최근 <뉴욕타임스(NYT)>는 빈부 격차가 심한 미국의 부끄러운 또다른 현실을 전했다. 현금 수입은 한 푼도 없이 오직 정부가 제공하는 식품구매권(푸드스탬프)으로 목숨을 연명하는 이른바 '무일푼 실업자'가 약 600만 명에 달한다는 것이다
최근 <뉴욕타임스(NYT)>는 빈부 격차가 심한 미국의 부끄러운 또다른 현실을 전했다. 현금 수입은 한 푼도 없이 오직 정부가 제공하는 식품구매권(푸드스탬프)으로 목숨을 연명하는 이른바 '무일푼 실업자'가 약 600만 명에 달한다는 것이다
올해 1월과 2월에 매서운 고용 한파가 몰아칠 전망이다. 1~2월 희망 근로 잠정 중단으로 중.장년과 노년층 일자리가 사라지고 2월에는 50만~60만명에 달하는 고교.대학 졸업생들이 사회에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