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전망보고서2021-04-14T18:24:21+09:00

들뢰즈 사상의 진화 읽기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By |2014/06/17|Categories: 새사연 연구|

들뢰즈 사상의 진화 읽기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세미나 회비는 월 2만 원입니다. 2만 원을 내시면 건축 도시공간 그리고 사회적 삶 세미나, 생명과 혁명 세미나, 국제어 토론연습 1 에스페란토 세미나, 국제어 토론연습 2 영어 세미나, 불어 번역 세미나, 성/자본주의/정치 세미나, 추상 세미나, 맑스를 넘어선 맑스 읽기 세미나, 파괴 세미나, 일본어 강독 세미나, 가따리·들뢰즈 읽기 세미나, 자율주의 읽기 세미나, 코뮤니즘 일기 세미나, 영어 [...]

박근혜 정부 2기 개각, 복지축소와 민영화의 신호탄

By |2014/06/17|Categories: 이슈진단|

박근혜 정부에서 집권 2기 정부조직 개편안과 입각인사를 발표했다. ‘문창극’ 총리지명자의 과거 부적절한 언행에도 불구하고 임명을 관철시키려고 하는 박근혜 정부의 무리수가 국민들의 반감을 사고 있는 와중에, 정부조직과 부처 수장교체까지 한꺼번에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핵심 인사는 경제부총리 외에『사회부총리』를 신설하고 교육부장관이 겸임하게 한 것과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경제관료 시절부터 일관되게 서비스 사업 민영화를 추진해왔던 ‘최경환’현 새누리당 의원을 경제부총리에 임명한 것 등이다. 6월 11일 [...]

도시가계의 지출구조 진단②

By |2014/06/16|Categories: 이슈진단|

명목소득 사용의 의미: 20년 전의 100만원과 현재의 100만원 지난 이슈진단 보고서 <도시가계의 지출구조 진단(1): 소득계층별 소비지출>에서는 소득이 <100~200만원 미만>, <300~400만원 미만>, <500~600만원 미만>인 가구의 소비항목별 구성비를 비교하였다. 이 과정에서 편의상 소득이 <100~200만원 미만>인 가구를 저소득층, <500~600만원 미만>인 가구를 고소득층이라고 지칭하였다. 그런데 이처럼 화폐의 액면가(명목가치)를 기준으로 소득계층을 구분하는 것에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물가의 상승, 임금의 상승 등을 고려한다면 20년 [...]

알려주세요

By |2014/06/13|Categories: 새사연 연구|

회원 가입 이후 월정액 납부 신청 하려니 아이디가 있다는(제 것입니다) 글이 자꾸 떠서 안되는데...   방법을 알려주세요

‘기레기’에 분노하는 당신을 위해, 좋은 강좌 추천합니다!

By |2014/06/13|Categories: 새사연 연구|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오는 6월 30일부터 ‘87기 특별언론학교’를 엽니다. 이번 강좌는 세월호 참사 이후 사회적 이슈가 된 ‘기레기’(기자 + 쓰레기를 합친 신조어)를 통해 한국언론의 현실을 들여다 보고자 합니다. 사회의 소금이 되어야 할 기자가 왜 ‘기레기’라는 경멸적인 호칭을 듣게 되었는지, ‘기레기’ 시대의 언론 수용자는 어떻게 언론을 바라봐야 하는지 깊이 있게 이야기해 보는 시간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최승호 뉴스타파 PD, 김종배 시사평론가, 이용마 MBC 해직언론인 [...]

장애인을 위한 의료민영화? 핑계에 불과하다

By |2014/06/12|Categories: 새사연 칼럼|

장애는 빈곤의 절친한 친구. 장애인이 있는 집은 가난하다. 당연하다. 소득은 낮고 지출은 많기 때문이다. 장애인은 사회적 편견이나 생산성이 낮다는 이유로 질낮은 일자리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장애로 인해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작업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생산성이 떨어진다. 다른 가족은 장애가족을 돌봐야 하기 때문에 취직하기 어렵거나 시간제,임시직밖에 구할 수 없다. 반대로 돈쓸 데는 많다. 장애는 추가 생활비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의료,재활,사회적응,이동,재활보조기구,주거비와 같이 [...]

정당이란 무엇인가?

By |2014/06/11|Categories: 새사연 칼럼|

내가 힘닿는 범위 안에서 선거운동을 한 두 후보는 당선됐다. 출구조사부터 널찍한 폭으로 이기는 것으로 나왔기에 여느 선거처럼 바작바작 애가 타지도 않았다. 더구나 교육감 후보는 4%에서 40% 지지로 기적을 빚어내며 승리했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기초선거 결과가 보도됐을 때부터 지금까지 도저히 마음을 가눌 수가 없다. 발단은 이랬다. 마포구 오진아(정의당), 구미시 김수민(녹색당), 관악구 나경채(노동당) 의원은 모두 한 뿌리 진보정당 출신 현역 의원들이었다. [...]

위클리펀치(407) 사회적경제가 ‘인기 공약’이 되기를 기대하며

By |2014/06/11|Categories: 새사연 연구, 새사연 칼럼|

위클리펀치 407호 : 사회적경제가 '인기 공약'이 되기를 기대하며 사회적경제, 모두를 위한 정책으로 거듭나기를! 선거는 최악을 피하기 위해 차악을 선택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선거 때는 소중한 유권자였던 사람들이 선거가 끝난 후에는 노예로 돌아간다고도 한다. 대의제와 선거의 한계를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시절마다 한 차례씩 선거를 치루고 나면 우리사회가 어디쯤에 서있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선거 기간 동안 어떤 의제가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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