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전망보고서2021-04-14T18:24:21+09:00

금융시장 불안보다 실물경제 침체가 더 문제

By |2011/08/10|Categories: 새사연 칼럼|

‘몰라서 느끼는 공포’와 ‘알면서도 손 놓을 수밖에 없어 느끼는 공포’ 가운데 어느 것이 더 압박이 클까. 전자가 2008년 금융위기의 경우라면 후자는 지금의 경우다. 현재는 증시에서 흔히 말하는 금융시장에 ‘불확실성’이 지배하면서 주가 폭락과 패닉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유럽 재정위기나 미국의 재정적자, 국가부채 문제, 실물경기 둔화 등 현재 금융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 요인들은 어제오늘 알려진 문제가 아니다. 미국 신용등급 강등조차도 지난 4월부터 [...]

8월 위기, 알려진 위기라서 위험하지 않은가

By |2011/08/08|Categories: 이슈진단|

[목차]1. 세계 경제 다시 위기국면으로 돌입하나.2. 3년 동안 경기부양 실적이 없었다.3. 세계 경제 위기는 계속되고 있었다.4. ‘알려진 위기’이므로 확산 가능성이 적다?5. 미국 신용등급 강등, 어떤 의미가 있을까.6. 정말 통화위기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가.[요약]▶ 지금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경제는 총체적으로 불안한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1차 위기를 불러일으킨 금융회사와 보수 세력의 여전한 기세로 인해 보다 과감한 대책은 지연되고 있고, 그럴수록 국가와 정부에 대한 [...]

언제면 예속성에서 탈출할까

By |2011/08/08|Categories: 새사연 연구|

               언제면 예속성에서 탈출할까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결정된것으로 한국의 위상이 다시 높아졌다는 논조가 많지만, 우리가 그렇게 들뜨고만 있을수 있을까? 그렇게 들뜨던 7월 9일, 우리는 한미행정협정(SOFA)체결 45년을 맞았다. ‘SOFA’하면 “효순이,미선이 살려내라!”는 외침속에서 이 협정이 미군의 범죄와 횡포를 감싸주기만 하는 것을 새삼스럽게 떠올리게 된다. 이 여중생사건뿐 아니라 동두천 여인 삭발사건, 윤금이 살해사건, 매향리 폭탄투하 등이 사람들의 기억에서 좀처럼 사라지지 [...]

도매시장까지 잠식, 유통 재벌 대기업의 천하통일 야망

By |2011/08/07|Categories: 이슈진단|

[목차]1. 공공의 적이 된 재벌 대기업, 상인도 대기업이 문제2. 유통 재벌 대기업의 국내 유통시장 장악 전략3. 소매시장을 넘어 도매시장, 온라인시장으로4. 수요 독점을 기반으로 공급 독점력을 확보하고[본문]"공룡이 이 지구상에서 사라진 것은 초식동물을 위한 풀과 나무를 다 먹어치워서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현재 대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소기업 업종과 중소상인들을 괴멸시키는 상황인데, 그렇게 되면 결국 대기업도 죽게 돼 있습니다."대형 선거를 1년 앞두고 갑자기 정치권에서 재벌 대기업 [...]

조남호 회장께

By |2011/08/07|Categories: 새사연 칼럼|

안녕하십니까? 환갑을 넘은 나이에 50일 넘게 낯선 땅에 머무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아무리 외국이라도 호텔에 인터넷이 안 될 리는 없겠죠? 해서 이렇게 편지를 보냅니다. 아... 제 소개를 하는 게 순서겠군요. 회장께는 ‘듣보잡’이겠습니다만 저는 참여정부에서 대통령 “국민경제비서관”을 지냈고 지금은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이라는 진보진영 씽크탱크에 몸담고 있는 정태인이라고 합니다.“진보라니..,. 뻔한 얘길 하겠구나”, 컴퓨터 스위치부터 내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200일이 넘게 크레인에 올라가 [...]

친서민 정책으로 둔갑한 인천공항 민영화

By |2011/08/04|Categories: 새사연 칼럼|

세계경제가 다시금 침체의 늪에 빠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1년이 넘어가고 있는 유럽의 재정위기는 그리스·아일랜드·포르투갈을 넘어 유로 경제권 비중이 높은 스페인과 이탈리아까지 위험신호를 보내고 있다. 가뜩이나 디플레이션에서 헤어 나오고 있지 못한 일본경제는 지진까지 겹치면서 마이너스로 급락 중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미국경제다. 지난 6월30일 2차 양적완화 종료를 선언했을 때까지만 해도 미국경제는 회복은 아니더라도 소프트패치(일시적인 경기침체) 정도를 예상했다. 그러나 실제 상황은 달랐다. 최근 [...]

영국 NHS 견문록 / 이야기 세번째

By |2011/08/03|Categories: 새사연 칼럼|

호텔에서 아침 식사는 7시부터 시작된다. 말이 호텔이지, 우리나라로 치면 여인숙 수준이다. 화장실은 좁고, 세면대는 내 얼굴 크기보다 작아서 세수를 하려면 물이 죄 바닥에 튀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고양이 세수를 해야 한다. 그렇다고 내 얼굴이 세면대보다 더 크다는 얘기는 아니다. 어쩌겠는가. 저렴한 비용으로 견학을 온 주제에 감지덕지 하고 있어야 했다.아침마다 창밖으로는 여행용 가방을 끌고 가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출근하는 행렬은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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