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와 이스라엘 경제의 유사점과 차이점
창업국가(startup nation) 이스라엘중동의 병영국가이며 유대교의 나라 정도로 알려진 이스라엘의 경제에 대해 우리가 아는 것은 많지 않다. 대부분의 땅이 사막으로 덮여있는 영토에서 인공수로를 연결하여 농장을 운영하는데 성공한 <집단농장 키부츠>의 기억이 있을지 모르겠다. 또는 60년대 이미 핵무기를 개발하여 100여기의 핵무기를 실전 배치할 정도로 군수산업이 고도로 발전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정도가 전부가 아닐까? 그런데 최근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이스라엘의 군사나 종교가 [...]
이스라엘과 핀란드, 그리고 한국
박근혜 정부가 창조경제를 내걸면서 해외모델로 꼽은 나라가 이스라엘과 핀란드였다고 한다. 물론 이것도 추정일 뿐이다. 이번 정부는 정책이든 인사든 출처가 불분명한 것이 특징이다. 제대로 공개하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원래 근거가 애매한 것인지도 알 길이 없다. 오직 대통령의 수첩 속에 인사와 정책의 근거가 숨어 있다는 얘기가 나돌 정도다.여하튼 이전에는 금융허브를 일군다면서 아일랜드를 모델로 내세우기도 했고 사막 위의 기적이라고 하던 두바이가 롤모델이 [...]
[350호] 진주의료원 폐쇄, 시장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야
"시장-선택과 경쟁"이 의료의 질을 높여주는가?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공공병원인 진주의료원을 폐쇄한 이후 사회적으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박근혜정부의 공공의료활성화 정책에 전면으로 배치되는 공공의료원 폐쇄를 새누리당 홍준표의원이 밀어붙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 배경에는 "의료의 질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고 시장을 통해 가장 잘 실현될 수 있다" 는 이데올로기가 있다. 경쟁없는 공기관의 비효율이 의료의 질을 저하시키므로 의료기관에 무한 경쟁을 도입해야 효율이 좋아져 [...]
진주의료원 폐쇄, 시장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야
"시장-선택과 경쟁"이 의료의 질을 높여주는가?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공공병원인 진주의료원을 폐쇄한 이후 사회적으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공공의료 활성화 정책에 전면으로 배치되는 공공의료원 폐쇄를 새누리당 홍준표의원이 밀어붙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 배경에는 "의료의 질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고 시장을 통해 가장 잘 실현될 수 있다"는 이데올로기가 있다. 경쟁없는 공기관의 비효율이 의료의 질을 저하시키므로 의료기관에 무한 경쟁을 도입해야 효율이 좋아져 질도 높아진다는 것이다. [...]
영국 아빠들이 ‘출산휴가’를 거부하는 이유
새사연은 2012년 1월부터 '경제를 보는 세계의 시선'이라는 이름으로, 경제에 관해 눈여겨 볼만한 관점이나 주장을 담은 해외 기사, 칼럼, 논문 등을 요약 정리하여 소개했습니다. 2013년부터는 '2013 세계의 시선'이라는 이름으로, 경제 외에 사회 분야까지 확장하여 해외의 좋은 주장과 의견들을 소개합니다.(편집자 주)아빠들이 출산휴가로 한 달을 쉴 수 있는 ‘아빠의 달’을 도입한다는 정부 계획이 최근 발표되었다. 박근혜 정부는 임신과 출산을 독려하고, 일자리를 나눠 고용률을 [...]
적지만 담배값 아껴서 가입했습니다.^^;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가입했네요^^새사연 화이팅~
금융위기의 대안 신용 협동조합
[목 차]1. 협동조합은 왜 중요한가?2. 위기에 강한 협동조합을 보여주는 역사적 사례3. 금융위기 때 나타난 신협의 성장4. 신협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들[본 문]1. 협동조합은 왜 중요한가?2013년 3월 말 기준으로 서울시에만 180여 개의 협동조합이 만들어졌다. 협동조합 열풍에 모두가 놀라는 가운데 이에 대한 우려와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협동조합이 제대로 자리잡아야 한다는 바람에서 제기되는 건설적인 비판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 하지만 일부 보수 진영이 제기하는 [...]
녹색성장과 창조경제
이제 곧 서울에서도 창밖에 벚꽃이 분분히 날릴 텐데 각 부처 공무원들은 휴일의 책상머리 앞에서 땀을 흘리고 있을 것이다. 우리 부처의 창조경제, 예컨대 농림축산부의 창조경제는 뭐라고 할까? 십중팔구 과거에 해왔던 부처의 역점 사업을 창조경제라는 낱말로 새롭게 분칠하는 데 그칠 것이다.진심으로 얘기하건대 그리 나쁜 일은 아니다. 공무원들의 이런 행동은 정권을 넘어선 장기 정책이 실행되는 길이기도 하다. 특히 나는 환경부 공무원들이 전 정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