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맑스, 푸코, 네그리, 코소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세미나 회비는 월 2만 원입니다. 2만 원을 내시면 건축 도시공간 그리고 사회적 삶 세미나, 생명과 혁명 세미나, 자율주의 영어토론 세미나, 미학/시학 세미나, 불어 번역 세미나, 영어 시사토론 세미나, 성/자본주의/ 정치 세미나, 라캉 세미나, 자율주의 읽기 세미나, 맑스를 넘어선 맑스 읽기 세미나, 불어 회화 세미나, 프랑스 현대철학 세미나 등 다중지성의 연구정원에서 진행되는 세미나에 개수에 관계없이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장소는 서울 지하철 [...]
미국 불평등의 현 주소, 심각한 재산불평등
세계의 시선(29) 미국 불평등의 현 주소, 소득불평등보다 심각한 재산불평등위의 PDF 아이콘을 누르시면파일다운로드 가능합니다.새사연은 2012년 1월부터 '경제를 보는 세계의 시선'이라는 이름으로, 경제에 관해 눈여겨 볼만한 관점이나 주장을 담은 해외 기사, 칼럼, 논문 등을 요약 정리하여 소개했습니다. 2013년부터는 '2013 세계의 시선'이라는 이름으로, 경제 외에 사회 분야까지 확장하여 해외의 좋은 주장과 의견들을 소개합니다.(편집자 주)최근 미국의 진보적 싱크탱크인 경제정책연구소(EPI)에서 경제적 불평등 수준, 원인, 그리고 [...]
좋은 혁신과 나쁜 혁신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에 대해 논란이 많지만 기술혁신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김대중 정부 시절에 많이 거론됐던 ‘지식기반 경제’나 노무현 정부 시절의 ‘혁신 주도형 경제’도 다르지 않았다. 흔히들 경제학에서 말하는 자본이나 노동력 같은 요소투입형 경제성장의 한계를 뛰어넘자는 취지에서 혁신을 강조하게 되면 예나 지금이나 반론의 여지가 없는지도 모르겠다. 혁신 주도형 경제가 지나치게 공급측면에만 초점을 둘뿐 수요측면에 대한 고려가 적다는 점은 일단 여기서는 [...]
고용률 70% 목표와 재벌의 변명
박근혜 정부가 고용률 70% 달성을 주요 국정과제로 제시하면서 재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자못 궁금했다. 경제민주화의 예봉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고용률 70%에 협조하는 모양새를 만들어 줘야 할 것이 아닌가. 그런데 아직 이렇다 할 반응은 없고 삼성전자서비스에서 불법도급 행태만 밝혀져서 국민들의 비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박근혜 정부도 고용률 목표 달성을 위해 시간제 일자리를 고민하기 전에 재벌들의 잘못된 고용관행부터 시정해야 할 판이다. 그런 가운데 최근 [...]
[정태인시평] 한국경제 ‘빨간 불’ 수출 부진에 내수마저 위험
안녕하세요? 경제뉴스 읽어드리는 정태인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경제 뉴스를 요약하고 해설하는 게 생각만큼 쉽지는 않습니다. 지난주의 '버냉키 쇼크'처럼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면 가히 횡재를 만난 것 같으니 마치 사고 터지기 기다리는 사회부 초년병 기자가 된 듯합니다. 재작년부터 저는 '수출만이 살 길'이라는 50년 묵은 신화를 내던질 때가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과 유럽, 그리고 일본이라는 3대 선진경제권이 기껏해야 평균 1%대 성장을 하고 우리 수출의 [...]
협동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협동조합이 아니라고?
"무엇이든 틀을 갖추는 것은 필요하지만 틀에 갇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요즘 우리 사회에 불고 있는 협동조합 바람을 들여다보다 든 생각이다. 협동조합법 도입 후 7개월이 지났고 전국에 1400여개나 되는 협동조합이 생겼다. 지자체마다 협동조합 지원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정부는 7개월의 경험을 반영하여 협동조합 기본법의 개정을 준비 중이다. 그런데 협동조합의 확산만큼 협동의 가치도 확산되었을까? 협동조합기본법과 다양한 지원 정책들이 늘어나는 만큼 우리의 삶이 협동하는 [...]
[363호] 협동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협동조합이 아니라고?
"무엇이든 틀을 갖추는 것은 필요하지만 틀에 갇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요즘 우리 사회에 불고 있는 협동조합 바람을 들여다보다 든 생각이다. 협동조합법 도입 후 7개월이 지났고 전국에 1400여개나 되는 협동조합이 생겼다. 지자체마다 협동조합 지원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정부는 7개월의 경험을 반영하여 협동조합 기본법의 개정을 준비 중이다. 그런데 협동조합의 확산만큼 협동의 가치도 확산되었을까? 협동조합기본법과 다양한 지원 정책들이 늘어나는 만큼 우리의 삶이 [...]
[정태인시평] 버냉키 쇼크 미스테리와 박근혜의 ‘줄푸세’
안녕하세요? 경제 뉴스를 읽어 드릴 정태인입니다. 지난 달 19일, 전 세계의 금융시장을 뒤흔든 '버냉키 쇼크'부터 얘기해야겠군요. 미국이 앞으로 양적 완화를 축소할 것이란 발표에 전 세계 주가는 일제히 추락했습니다. 하지만 그 어디에서도 버냉키가 왜 이런 얘길 발표했는지, 그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연방준비제도의 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양적 완화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발표했죠. 실업률 6.5% 하한, 인플레이션율 2.5% 상한에 이르기까지는 정책 기조를 바꾸지 않는다는 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