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학교 2기 / 제1강 후기
두근두근, 수업도우미분들과 2기 수강생분들을 맞이하고 있어요!나름 포토존으로 꾸며보려고 했는데, 아무도 사진을 안 찍으시더라고요^^;입학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새사연과, 새사연 사회적경제 학교의 목표를 소개하고교육 운영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저도 엄청 두근두근 설레고 기대됐습니다.짜잔, 32명이, 조별로 모여서 소개를 하고 있어요.자기소개는 "10년 뒤에 내 모습을 상상하며 명함 만들기" 였습니다. 10년 뒤 직업, 직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사회에서 살고 싶은지, 나는 그 속에서 어떤 일을 하고 싶고 [...]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내게 그런 핑계를 대지 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 봐.” 1993년에 발표된 김건모의 ‘핑계’는 참으로 경쾌하게 슬픈 얘기를 눙친다. 하지만 입장을 바꿔 생각하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만일 인간이 경제학에서 상정하는 대로 자신의 물질적 이익만 추구하는 호모 에코노미쿠스라면 더더욱 그렇다.<국부론>(1776)보다 17년 앞서 출판된 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은 “인간이 아무리 이기적이라고 상정하더라도, 인간의 본성에는 분명 이와 상반되는 몇 가지 원리들이 존재한다… [...]
산업재해보상보험의 쟁점
새사연 회원으로 레터와 보고서만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지금 늑깍이 대학원생으로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산업재해에 관한 쟁점을 보고자 여러 보고서와 자료를 찾아보았으나 저의 힘으로는 찾을수가 없어 이렇게 부탁의 글을 올립니다. 게시판에 올려주셔도 괜찮고 제 개인 메일 prys56@hanmail. net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청년들에게 아직 협동조합은 ‘붐’이 아니다.
[목 차]1. 들어가며2. 40대 후반, 50대 전반이 설립하는 협동조합의 특징3. 청년세대 협동조합의 몇 가지 특징4. 서울시 지역별, 연령별 협동조합 설립의 특성[요 약 문]2013년 9월 말 기준으로 전국에서 협동조합 설립 신고를 수리한 건수가 2,600건을 넘어가고 있는데, 지난 10개월 동안 매달 평균 260개의 협동조합 설립이 공식적으로 승인되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2013년 말까지 전국적으로 3000개 이상의 설립신고 수리가 될 것이 확실하다.현재의 협동조합 [...]
과거와 달라진 한국경제의 앞날
내년 경제전망을 두고 성장률 논쟁이 분분하다. 정부는 예산안을 공개하면서 내년 경제전망을 3.9%로 추산했다. 이어 한국은행은 7월보다 경제전망을 0.2%포인트 낮춰서 3.8%로 수정했다. 그 직전에 국제통화기금도 한국경제 전망을 종전보다 낮은 3.7%로 발표했다. 이렇듯 요즘은 국제기구나 국내기관을 막론하고 3개월 단위로 당초 전망을 바꾸는 것이 예사여서 사실 전망치에 무게를 실어 줄 것도 없어 보인다. 더구나 경제성장률 예측치가 최근 5년간 2.3%포인트 빗나간 것을 생각해 볼 [...]
[375호]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복잡하지 않다.
새사연 뉴스레터 위클리펀치 박근혜 정부에서 발표한 기초연금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하지만 내용을 이해하기란 매우 어렵다. 하위 70%만 주겠다는 것은 이해되지만, 국민연금과 연동해서 가입기간, 불입 금액에 따라 차등이야기로 들어가면 머리가 복잡해진다. 여기에 A값, B값 이야기가 나오면 대체 나한테 얼마를 주겠다는 거지? 내 부모님은 얼마를 받는거야? 라는 질문이 튀어나온다. 간단히 생각하면 이렇다. 월 2백만원을 [...]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어렵지 않다
박근혜 정부에서 발표한 기초연금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하지만 내용을 이해하기란 매우 어렵다. 하위 70%만 주겠다는 것은 이해되지만, 국민연금과 연동해서 가입기간, 불입 금액에 따라 차등이야기로 들어가면 머리가 복잡해진다. 여기에 A값, B값 이야기가 나오면 대체 나한테 얼마를 주겠다는 거지? 내 부모님은 얼마를 받는거야? 라는 질문이 튀어나온다.간단히 생각하면 이렇다.월 2백만원을 받는 평균 임금자의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은 40%이다. 평균 본인 소득의 40%를 국민연금에서 보장해주겠다는 말이다. [...]
상반된 주장의 경제학자들, 동시에 노벨상 받다!
2013년 노벨경제학상이 발표되었다. 수상자는 유진 파마(Eugene Fama), 라스 피터 한센(Lars Peter Hansen), 그리고 로버트 실러(Robert Shiller)로 모두 금융시장에서 자산가격의 결정에 대해서 연구했으며 모두 미국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노벨상위원회는 “자산시장에서의 흐름 따라잡기”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여, 세 수상자들의 연구 업적을 소개하고 있다.자산 가격, 다시 말해 주식이나 채권의 가격을 예측할 수 있을까? 세 수상자의 연구는 이러한 공통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이에 대해 초기 연구자에 해당하는 파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