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고 새사연
‘손잡고 새사연’은 새사연 연구원과 회원들을 중심으로 함께 운영되는 소모임으로 새로운사회를 만들고자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습니다.
주제에 따라 격주 or 월 1회로 운영이 되며, 참여 및 모임 형성에 관심있으신 분은 edu@saesayon.org / 02.322.4692 혹은 다음의 신청하기에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정당이란 무엇인가?
내가 힘닿는 범위 안에서 선거운동을 한 두 후보는 당선됐다. 출구조사부터 널찍한 폭으로 이기는 것으로 나왔기에 여느 선거처럼 바작바작 애가 타지도 않았다. 더구나 교육감 후보는 4%에서 40% 지지로 기적을 빚어내며 승리했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기초선거 [...]
위클리펀치(407) 사회적경제가 ‘인기 공약’이 되기를 기대하며
위클리펀치 407호 : 사회적경제가 '인기 공약'이 되기를 기대하며 사회적경제, 모두를 위한 정책으로 거듭나기를! 선거는 최악을 피하기 위해 차악을 선택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선거 때는 소중한 유권자였던 사람들이 선거가 끝난 후에는 노예로 돌아간다고도 한다. 대의제와 선거의 [...]
[세미나] 의미를 체현하는 육체 읽기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세미나] 의미를 체현하는 육체 읽기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세미나 회비는 월 2만 원입니다. 2만 원을 내시면 건축 도시공간 그리고 사회적 삶 세미나, 생명과 혁명 세미나, 국제어 토론연습 1 에스페란토 세미나, 국제어 토론연습 2 영어 세미나, 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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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원인] 믿을 수 없는 조사결과 3. 조타미숙으로 순식간에 엎어질 수 없다.
세월호 생존자들은 한결같이 배가 “쿵” 소리가 나면서 급격히 기울었다고 증언하고 있다. 구조된 정 모양은 “여객선 2층 방 안에 있었는데 ‘쿵’ 소리가 나더니 갑자기 배가 기울기 시작했고, 밖에 나와 보니 나를 비롯해 아이들이 중심을 못 잡고 [...]
피케티라는 유령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도대체 무슨 얘기를 했길래…1848년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공산주의자 선언>(흔히 "공산당 선언"으로 번역)은 "유령 하나가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2014년 또 하나의 유령이 전 세계를 배회하고 있다. 자본주의사회의 분배문제를 다룬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Thomas Piketty)의 <21세기 자본(Capital [...]
도시가계의 지출구조 진단①
소비의 대상: 재화의 유형과 특성(수요-가격 함수) 누구나 잘 알다시피 소비(consumption)란 일반적으로 무엇인가를 돈을 내고 사는 행위를 말한다. 경제학적으로 그 <무엇>을 재화(good)라고 한다. 한편 어떤 재화를 사려고 하는 욕구를 수요(demand)라 하며, 수요의 수준은 해당 재화의 가격에 [...]
[세월호 침몰원인] 믿을 수 없는 조사결과 2. 화물먼저 기울지 않았다.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 침몰의 주요원인으로 화물과적과 허술한 결박을 지적하였다. <연합뉴스>는 5월 1일과 3일, 합수부가 세월호 화물 결박 시설이 불량한 탓에 세월호 침몰 당시 갑판 등에 실린 컨테이너 수십개가 배가 기울자마자 쓰러졌고, 승용차와 화물차 등이 실려 있던 [...]
위클리펀치(405) 세월호의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위클리펀치 405호 : 세월호의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아이들 모두를 살게 할 상생의 길 6월 3일, 아이들이 그렇게 간 지 49일째 되는 날입니다. 불가에서 영가의 극락왕생이나 환생을 빌며 49재를 치르는 날이지요. 식상하기 이를 데 없는 표현이라 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