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대 기업 올 채용 5.6% 감소 전망
대한상공회의소가 취업.인사포털인 인크루트와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상대로 조사해 14일 발표한 '2010년 일자리 기상도'에 따르면 올해 채용 계획을 확정한 256개사의 채용 예정인원은 1만6천843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들 기업이 지난해 채용한 1만7천851명보다 5.6% 줄어든 것이다.
진동수위원장 “금융공기업도 일자리 늘려라”
진 위원장은 이날 금융위원회에서 금융 공공기관장 회의를 열어 "올해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 창출"이라며 "청년인턴 확대 등 자체적 고용창출 노력을 하면서 기업ㆍ구직자를 지원하는 방안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용산 ‘참사 경찰’을 위한 촛불
촛불을 밝힌다. 서울 용산 철거민 참사 현장에서 숨진 경찰을 애도하고 싶어서다. 책상 위에 향을 피운다. ‘참사 철거민’과 함께 ‘참사 경찰’의 원혼을 위로하고 싶어서다. 공연한 치기가 아니다. 기실 철거민 참사가 일어났을 때부터 가슴이 아팠다. 숨진 철거민들 쪽에 서서 46편의 칼럼을 쓰면서 늘 마음 한켠에 ‘참사 경찰’이 맴돌았다. 하지만 애써 떨쳐버렸다. 적어도 철거민 참사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그 젊은 경찰을 애도하는 칼럼을 쓰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마침내 2010년 1월 9일 참사 철거민을 애도하는 국민장이 치러졌다. 참으로 긴 싸움이었다. 흰 수염 휘날리며 애면글면 싸운 문정현 신부를 비롯한 성직자들과 헌신적인 인권운동가 박래군, 수많은 민주시민들이 아니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게 틀림없다. 물론, 모든 게 해결된 것은 아니다. 진상 규명을 비롯해 풀어야 할 문제가 남아 있다. 섣불리 용산 참사에 마침표를 찍을 뜻도 없다. 다만 참혹한 주검이 안식하게 된 [...]
`사교육 열풍’ 전국 학원 38년새 50배로 급증
12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1970년 1천421개였던 학원 수는 1990년 2만9천개, 2000년 5만 8천개 등으로 급증했고, 2008년에는 7만 213개로 집계됐다. 학원수가 38년 만에 무려 5.07배로 급증한 것이어서 사교육 열풍이 얼마나 거세게 불었는지를 실감하게 했다
中, 작년 1.2조 수출..`세계최대 수출국 등극`
중국이 지난해 12월 수출이 14개월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간 수출 규모로는 1조2000억달러를 기록하며 독일을 제치고 세계 최대 수출국으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신화통신은 중국의 지난해 12월 수출액은 1307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7.7%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5%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던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다.
미 고용회복 지연 확인..`멀어진 출구`
2009년 미국에서 사라진 일자리는 420만개로 집계됐다. 경기후퇴가 시작된 2007년 12월 이후로는 총 730만개가 사라졌다. 노동부는 또 12월 실업률이 10%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에 부합한 결과다. 실업률은 지난 10월 10.2%를 기록한 후 11월과 12월 두 달 연속 10%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