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박세길

새사연 초대 부원장으로, 지금은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90년대 대학생 필독서 『다시쓰는 한국현대사』 시리즈를 펴냈고, 최근 그간의 사유를 정리한 『한국현대사 열한 가지 질문』이라는 책으로 발표했습니다.

위클리펀치(535) 촛불이 밝힌 역사

대통령의 극단적 일탈로 국가적 망신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임이 더 없이 자랑스러운 순간이다. 세계사에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촛불시위의 장엄한 파노라마가 그렇게 만들고 있다. 과연 촛불시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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