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은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주택재고의 60%가 사회주택(공공임대 및 협동조합주택)이었으며, 주거문제를 갖고 있는 국가의 벤치마킹 대상이었다. 하지만, 신자유주의의 영향으로 2017년 기준 사회주택의 비율이 48.1%까지 줄어들었으며, 도시지역에서 심각한 주택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스웨덴 내부에서는 특히 청년 계층이 양질의 주택을 얻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스웨덴의 주거정책 이슈를 조망하기에 앞서, 내국인도 혼동하기 쉬운 스웨덴의 독특한 주택 점유유형을 살펴보았다. 여러 참고자료를 살펴본 결과 스웨덴의 주택점유 유형을 보스타스레트, 휘레스레트, 에갈레겐헤트, 파스틱헤트, 코페라티브 휘레스레트, 스투덴트레겐헤트로 나눌 수 있었다.

스웨덴의 주택재고에서 사회주택이 차지하는 비중의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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