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전망보고서2021-04-14T18:24:21+09:00

이슈진단(144) 가계경제 적신호, 2009년 경제위기와 ‘닮았다’

By |2016/07/04|Categories: 새사연 연구, 이슈진단|

본 연구는 통계청에서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가계동향조사」원자료를 이용해 도시 2인 근로자가구 이외의 다양한 가구의 현실을 보여주고자 한다. 세대별로는 전 세대뿐 아니라 청년가구, 노인가구의 소득과 소비지출의 추이와 가구형태별로는 전국 2인 이상 가구뿐 아니라 1인 가구, 무자녀부부가구, 유자녀부부가구를 포함해 분석이 이뤄졌다. 가계동향조사 2006년~2015년 연간 원자료를 분석해보면, 가구의 소득 증가율이 둔화되면서 소비지출도 감소한데다, 경기불황에 따른 불안감마저 가중되면서 소비지출을 더 큰 폭으로 줄이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

청춘의 가격 (4) 노동시장 밖의 청년들

By |2016/06/30|Categories: 새사연 연구, 이슈진단|

들어가는 글 “졸업=취업”이라는 연결고리가 끊어졌다는 말을 많이 한다. 학교를 졸업하고도 일을 하지 않고 있는 청년들을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들의 부모님 세대 중에는 노동시장 밖에 머물러 있는 청년들을 이해할 수 있다는 이들도 많다. 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일자리를 찾고 졸업 전부터 혹은 졸업과 동시에 출근을 했던 시절이 있었음을 기억하지만, 점점 청년들의 사회 진출이 힘들어지고 있는 현실도 이해가 간다는 것이다. [...]

위클리펀치 (513) 시민을 위한 행정 혹은 폭군의 길

By |2016/06/29|Categories: 새사연 칼럼|

#1. 기원전 1000년경 은나라의 마지막 왕이었던 제신(帝辛)은 시쳇말로 꽃미남이었으며 총명하고 언변이 뛰어났다. 게다가 힘까지 장사였으니 후대의 부러움을 살 만한 문무겸비의 재목이었다. 제신은 천지신명에게 충실하게 제사를 지냈고 동쪽의 오랑캐를 평정해 은나라의 국세는 날로 왕성하게 되었다. 또한 전통적 제사방법인 인신공양을 폐지하여 잔인한 풍속을 시정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제신이 강력한 정치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그 자신의 우월함에도 있겠으나, 형제나 숙부 등에게 계승되기도 하여 [...]

[새사연 총회] 새사연 10주년 기념총회 투표결과 & 총회 후기

By |2016/06/28|Categories: 새사연 공지, 새사연 활동후기|

지난 6월 25일 토요일, 서울시 NPO지원센터에서 새사연 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2006년 2월에 설립된 새사연은 올해로 정확히 설립 10주년을 맞이했는데요, 그간 ‘생활인을 위한 연구’를 모토로 거시경제, 보육, 복지, 주거, 사회적 경제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연구를 꾸준히 이어오면서 ‘종합 연구원’을 표방해온 10년간의 족적을 회원들과 함께 돌아보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새사연 10주년 기념 총회의 주요 안건은 정관 변경, 이사회 선출, 그리고 새사연 예·결산 [...]

위클리펀치(512) 새사연 10주년, 새로운 도약의 출발에 서다

By |2016/06/22|Categories: 새사연 칼럼|

새사연 앞에 열린 무한한 가능성 지난 3년, 외부에서 본 새사연은 쉽지 않은 위기의 순간들을 넘어왔습니다. 하지만 새사연은 이 기간 동안 내부 팀워크를 다지고 현장 중심 연구 모델을 창출함과 동시에 연구 플랫폼으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꾸준히 탐색해 왔습니다. 지난 3년을 새로운 도약기로 만들고자 많은 분들을 만나고 의견을 경청해왔습니다. 10여 년 전 대안 정책을 만들고자 생겨난 수많은 진보 민간 싱크탱크가 확장성을 잃어갈 때, [...]

[10주년_기념축사] 새로운 새사연에 박수를 보냅니다

By |2016/06/21|Categories: 새사연 공지|

  장강은 앞물결을 뒷물결이 밀어내며 앞으로 나아간다고 합니다. 새사연이 창립 10년을 맞아 새롭게 출범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떠오른 말입니다. 축하합니다. 새 진용으로 고통 받고 있는 민중과 민족에게 더 가깝게 다가서리라 믿습니다. 새삼 2006년 새사연을 창립할 때가 떠오릅니다. 그날 드린 약속, 신자유주의를 몰아내고 통일을 이룰 비전과 정책으로 진보세력의 통합을 이루겠다는 다짐을 돌아보면 부끄러움이 앞섭니다. 이사장 자리에서 물러난 2012년 총회 날, 대안을 [...]

위클리펀치 (511) 사회적기업 10년, 제대로 가고 있는가?

By |2016/06/15|Categories: 새사연 칼럼|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신자유주의 경제체제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다. 자유 시장, 규제 완화, 재산권으로 대표되는 신자유주의 경제는 시장에 국가권력이 개입하는 것을 비판하고, 민간이 자유로운 활동을 하며 시장이 그 안에서 기능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이론이다. 신자유주의 하에서 국가의 시장개입은 효율성 및 형평성을 악화시키는 도구로 여겨지고, 소극적인 통화정책 및 공공복지제도 축소가 바람직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신자유주의는 1970년대 세계적 불황 이후 주류적인 체제로 [...]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