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전망보고서2021-04-14T18:24:21+09:00

위클리 펀치(611) 복지 사각지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By |2018/05/18|Categories: 새사연 칼럼|Tags: , , |

복지학에서 사회(Society)란 개인과  구별되는 개개인이 모인 하나의 집합체로 정의되며, 복지(Welfare)는 사회를 구성하는 개개인의 생활이 일정부분 만족스러운 상태(건강, 재정, 가정 등)에 있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결국 사회복지란 구성원들의 복지와 사회의 유지를 위하여 기본적이라고 여겨지는 일정부분의 생활 상태나 사회적 필요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나 정부가 마련한 법, 프로그램, 제도, 서비스 등으로 이루어진 일련의 체계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따라서 본질적으로 사회복지란 사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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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혁신 길찾기④] 리빙랩, 한국에 올바로 뿌리 내리려면(리빙랩 프로젝트 어워드 2017)

By |2018/05/18|Categories: 현장브리핑|Tags: , , , |

시민이 만드는 혁신적 사회 변화, 우리는 그것을 '사회 혁신(social innovation)'이라고 부릅니다. 시민의 힘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일, 말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정부와 시장의 실패를 아프게 경험한 우리에게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지금부터 그 쉽지 않은 길을 여러분과 함께 찾아보려 합니다. 2018.5.17 <오마이뉴스>에 실린 글입니다. http://omn.kr/r9zi   “역사를 돌아보면, 혁신은 단지 사람들에게 어떤 보상을 준다고 해서 일어나지 않았다. 혁신은 사람들의 [...]

[사회혁신 길찾기③] 노인 복지, 관계로 풀어가는 새로운 해법(아일랜드 프리버드 클럽, 네덜란드 오포, 영국 서클)

By |2018/05/18|Categories: 현장브리핑|Tags: , , , |

시민이 만드는 혁신적 사회 변화, 우리는 그것을 '사회 혁신(social innovation)'이라고 부릅니다. 시민의 힘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일, 말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정부와 시장의 실패를 아프게 경험한 우리에게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지금부터 그 쉽지 않은 길을 여러분과 함께 찾아보려 합니다. * 2018.5.7 <오마이뉴스>에 실린 글입니다. http://omn.kr/r6iz   모두들 인류가 늙어가는 것을 걱정한다. 과학과 의학의 발달로 더 오래 살게 되는 [...]

독립연구자를 위한 무크지 : 새로운 실험, 그 후

By |2018/05/15|Categories: 새사연 공지|Tags: |

  그동안 독립연구자를 위한 무크지 <궁리>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궁리>의 새로운 실험에 대해 전합니다. 새로운 실험, 그 출발선에서 지난 1월 새사연과 문사연이 모여 무크지를 기획하고, 다양한 연구자와 예술가들이 이 작업에 참여해주었습니다. 젊은 연구자들이 주축이 되어 연구분야에서는 드물게 '연구 크라우드 펀딩'도 처음 시도해보았고, 그 과정에서 새사연 회원들의 관심과 지지 덕분에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궁리>는 [...]

위클리 펀치(610) 서로 다른 세대 경험, 서로 다른 시선

By |2018/05/14|Categories: 새사연 칼럼|Tags: , |

한반도 정세가 요동치고 있다. 번번이 빗나가는 예상으로 인해 전문가들이 적지 않은 곤혹을 치르고 있다. 판문점 회담 이후 남한 내 여론 지형 또한 혁명적 변화를 겪었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판문점 회담 이전 북한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한 이들은 78.3%에 이르렀다. 신뢰한다고 답한 경우는 14.7%에 불과했다. 그러던 것이 판문점 회담 이후 북한을 두고 신뢰 64.7%, 불신, 28.3%로 완전 뒤집어졌다. 변화는 모든 지역과 세대에서 고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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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기고]따 놓은 당상에 멍드는 지방자치

By |2018/05/08|Categories: 새사연 칼럼|

다가오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어떤 당의 후보만 되면 따 놓은 당상이라는 말이 들린다. 이런 지지도는 그 정당이 잘해서라기보다 상대당의 급격한 몰락과 10여년 만에 멀쩡한 대통령이 국정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제발 좀 잘해달라는 애절한 염원이 지지도로 이어진 것이기에 안타깝기도 하고, 때로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피땀 어린 희생과 노력으로 얻은 권력을 낭비해버리지는 않을지 불안하다. 국정농단이 드러나고, 대통령이 탄핵되니 마니 하는 얘기들이 [...]

위클리 펀치(609) 한 줌의 주민들이 모이고 모여 마을을 이루고 도시를 이루고 사회를 이룬다.

By |2018/05/08|Categories: 새사연 칼럼|Tags: , , |

요즘 ‘작은연구 아카데미’라는 일반회원 대상 학습모임의 가능성을 타진해보고자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의 활동가들과 텍스트마이닝과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를 공동으로 학습해 보고 있다. 마을공동체의 활성화가 목표이니 마을 현장의 목소리를 좀 더 효율적으로 듣기 위한 수단으로 텍스트마이닝에 관한 관심이 높았고, 마을공동체의 공간이라는 측면을 무시할 수 없기에 GIS에 관한 관심도 높았다. 학습모임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시사점을 얻기 위한 기회를 열어준 것에 대해 함께하고 있는 활동가들에게 [...]

[사회혁신 길찾기②] 시민과 공동체가 만들어가는 혁신적 재활용(WASTED & 재활용정거장)

By |2018/05/02|Categories: 현장브리핑|Tags: , , , |

시민이 만드는 혁신적 사회 변화, 우리는 그것을 '사회 혁신(social innovation)'이라고 부릅니다. 시민의 힘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일, 말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정부와 시장의 실패를 아프게 경험한 우리에게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지금부터 그 쉽지 않은 길을 여러분과 함께 찾아보려 합니다. 2018.4.28 <오마이뉴스>에 실린 글입니다. http://omn.kr/r3xx   유럽의 작은 나라 네덜란드는 1950년대부터 쓰레기 재활용 시스템 개발에 나섰다. 자원이 부족했던 탓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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