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교사 직무연수를 잘 마쳤습니다
새사연이 처음으로 준비한 2010년 하계 교사직무연수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지난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동안 합정역 근처 세미나 공간 '새움'에서 진행되었으며, 약 스무 명의 초중고등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이번 직무연수는 '손에 잡히는 생활경제'라는 제목으로 기본적인 경제개념을 배우고, 세계경제와 한국경제의 현황을 이해하며, 실질적인 가계경제의 주체로서 필요한 재무설계와 교사로서 아이들과 경제교육을 진행함에 있어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가계재무설계회사인 '에듀머니'에서 재무설계 전문가가 방문하여 건전한 가계경제 운영에 도움이 되는 강연과 함께 실제 재무설계 계획표를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져서 좋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참석하신 선생님들은 직무연수를 마친 후 평가 설문을 통해서 "경제에 대한 전반적 이해가 되었다", "내 경제생활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 는 평을 남겨주셨습니다. 또한 "토론 시간을 늘렸으면 좋겠다", "기업이나 은행에서 진행하는 경제교육과 비교하여 [...]
하계 교사 직무연수 안내 (7/26~7/30)
<교사 직무연수 안내>서울시교육청 직무연수 지정 : 서울교육 2010-432연수 이수번호 : 서울교육-유초중-직무 2010-33806-33885<전문>손에 잡히는 생활경제 교육주최 :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새사연에서 선생님들을 위해 직무연수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글로벌 경제위기와 최근 유럽경제위기 그리고 계속 성장하고 있는 GDP, 우리가 실제 느끼는 경제와 지표와의 거리는 왜 생길까요? 부모님의 소득이 용돈과 직결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고 계신가요? 행복해지는 경제이야기, 거시경제와 지표로 읽는 경제, 사교육문제, 그리고 가계경제에 이르기까지... 새사연이 준비한 생활경제교육을 통해 주류경제를 한 손에 잡으실 수 있습니다. <강의 시간표> 교시/날짜 1교시 2교시 3교시 4교시 5교시 6교시 7교시 10:00~10:50 11:00~11:50 13:00~ 13:50 14:00~ 14:50 15:00~ 15:50 16:00~ 16:50 17:00~ 17:50 제 1일 (7/26 월) 등록 및 개강식 <시청각> 신자유주의 경제시스템 기로에 놓인 세계경제 한국 경제의 성장과 과제 담당자 새사연 김병권 (새사연 부원장) 박형준 (새사연 경제 연구원) 제 2일 (7/27 [...]
[새사연 현황] 5월 보고
1. 회원가입현황 - 총 회원수유료회원 : 903명 무료회원 : 5,213명 - 5월 회원가입 현황 2010년 5월엔 90명이 가입하셨습니다. 이 중 13분이 유료회원으로 가입 또는 전환했습니다. 회원구분 유료회원가입 회원전환 (무료->유료) 무료회원가입 회원수 12명 1명 77명 2. 회원모임 소식 새사연은 초기 직능별 분과모임을 시작해, 현재 진행중인 새길산책까지 다양한 회원활동 방향을 시도해 왔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회원모임의 5월 활동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모임 모임 일정 모임 내용 새길산책 5/2일 북악산 월 1회 서울근교를 산책하는 모임입니다. 5월엔 40분 가까이 참석하시어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산모임 5/29일 태종대 이번에는 3분이 참여하셨고, 10월 손석춘 원장과 함께하는 부산 산책을 기획중입니다. 청년모임 5/16,5/31 (격주일요일) 격주로 진행하고 있는 청년모임은 16일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31일 김예슬선언을 읽고 교육에 관해 토론했습니다. 동부모임 격주 금요일 과학사 세미나를 마치고 미국사 공부를 준비중입니다. 보건모임 격주 목요일 [...]
[경축] 이상동 연구센터장 득남
오늘은 새사연 직원들 중 연구센터를 책임지고 있는 수장 이상동 연구센터장의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이상동 연구센터장은 순수하고 즐거운 늘 밝은 좋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힘들어도 늘 웃습니다. 그런 이상동센터장을 새사연 사람들은 모두 좋아한답니다. 가끔 스트레스 받거나, 심심할때면 숫자 퍼즐을 풉니다. ㅋㅋㅋ 숫자랑 안친한 전 그걸 보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 받는데 말이죠. 범인들과 다른 취미를 대할때면 새사연 사람들은 역시 "천재"라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 집중하다보면 다른 것들은 미처 챙기지 못해 핸드폰을 잃어버리거나, 새사연 물통에 집게를 넣어 놓거나 하는 일로 직원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합니다. 경상도 억양으로 " 나 생각보다 바보는 아니야~" 하면서 말이죠. 새사연 베란다에서 카메라를 들이댔더니 윙크랍시고 하는게 저렇습니다. 윙크는... 한 눈만 감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온 얼굴근육을 사용해 귀여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몇몇 머리카락이 하얘서 안타까움을 더하네요. --; 그런 우리 이상동센터장에게 아이가 생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