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주요 고용동향

▣ 고용률, 실업률, 경제활동참가율

– 2015년 8월 고용률은 60.7%로 전년 동월대비 0.1%p 하락
– 실업률은 3.4%로 전년 동월대비 0.1%p 상승
– 경제활동참가율은 62.8%로 전년 동월 대비 0.1%p 하락
– 취업자 수는 증가했지만 전년 동월대비 고용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최근 몇 달 사이 나타나고 있는 전년 동월대비 고용률 증가세 정체 현상의 원인 중 하나는 메르스의 여파일 것임.
이는 보건 및 의료 관련 일자리의 증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소비 확대에 있어서 역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을 것임

 

1

 

 

– 하지만 이와 동시에 계속되고 있는 소비 부진의 영향도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음
소비의 감소는 일자리 창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임

– 경기 성장세 둔화가 지속되고 있고, 대외적 경제 불확실성이 계속될 경우
장기적으로 소비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고민할 필요가 있음

– 남성의 고용률은 하락한 반면, 여성의 고용률은 상승 국면을 유지함. 하지만 상승 폭은 줄어들었음
– 여성 고용률은 50.4%로 전년 동월 대비 0.2%p 상승함.
남성 고용률은 71.4%로 전년 동월 대비 0.4%p 하락함

 

2

 

▣ 취업자

– 취업자는 2,6141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만 6천 명 증가함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 증가 30만 명 미만으로 감소함
취업자 수 증가세가 상대적으로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고용률은 하락함

– 산업별로 구분해 보면 전년 동월 대비 제조업(15만 6천 명), 숙박 및 음식점업(10만 2천 명),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8만 1천 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6만 4천 명),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4만 8천 명) 등에서는 취업자가 증가한 반면, 농
업, 임업 및 어업(-11만 4천 명), 도매 및 소매업(-7만 4천 명), 금융 및 보험업(-4만 7천 명),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2만 4천 명) 등에서는 취업자가 감소함

제조업 취업자 수는 449만 1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만 6천 명 증가함
산업별로 보았을 때 가장 많은 취업자가 증가함

– 2015년 들어 제조업 취업자 증가가 가장 두드러짐
– 반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의 취업자 수 증가세는 메르스 사건 이후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
– 2015년 8월 현재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의 취업자 수는 178만 9천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 8천 명 증가함
– 지난 7월에 비해 전년동월대비 취업자 수 증가 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남
하지만 메르스 사태 이전과 비교해 취업자 확대 폭은 확연히 줄어들었음

 

3

 

– 숙박 및 음식점업의 취업자 수는 223만 8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만 2천 명 증가함
숙박 및 음식점업은 제조업 다음으로 많은 취업자 수가 증가한 산업에 해당됨

– 2015년 들어 숙박 및 음식점업의 취업자가 취업자 증대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 하지만 숙박 및 음식점업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비중이 크고 임금수준도 상대적으로 낮은 일자리가 많음.
또한 이들 산업에 속한 이들 중 다수는 불안정한 독립영세 자영업자임
그러므로 숙박 및 음식점업의 증가로 인한 좋지 않은 일자리, 불안정한 일자리의 확대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또 필요할 경우 이들이 직면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임

농업, 임업 및 어업은 지속적으로 취업자가 줄어들고 있음
2015년 8월 현재 농업, 임업 및 어업의 취업자 수는 148만 2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만 4천 명 감소함

도매 및 소매업의 취업자 수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
도매 및 소매업의 취업자 수는 372만 1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만 4천 명의 취업자가 감소함

금융 및 보험업 역시 최근 취업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
2015년 8월 현재 금융 및 보험업 취업자 수는 78만 6천 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4만 7천 명감소함

– 금융권 구조조정과 함께 금융 및 보험업의 취업자 수는 최근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음

 

4

 

▣ 실업자 및 비경제활동인구

실업자는 923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만 3천 명 증가함 실업률은 3.4%임
-연령대별로는 20대 청년층의 실업률이 높음 2015년 8월 현재 20대 청년층의 실업률은 7.8%임.
이는 전년 동월 대비 0.7%p 하락한 수치임
– 성별로는 남성의 실업률이 여성보다 높음 2015년 7월 현재 남성 실업률은 3.5%, 여성 실업률은 3.2%임

– 공식적인 실업률은 이처럼 3.4%이지만, 실업자와 함께 잠재경제활동인구, 시간관련추가취업가능자를 광의의 실업자를 보고
이들 광의의 실업자가 잠재경제활동인구를 포함하는 경제활동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계산한
광의의 실업률(통계청 : 고용보조지표3)11.5%로 나타남 지난 7월에 비해 0.2%p 상승함

비경제활동인구는 1,6022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만 5천 명 증가함
2015년 8월의 경우 비율상으로 취업자 수 증가 폭은 감소한 반면, 비경제활동인구의 증가 폭은 큰 것으로 나타남

– 성별로 보면 남성은 549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만 1천 명 증가하였으며,
여성은 1,053만 2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만 4천 명 증가함 가사, 육아 등이 여성에게 집중되었기 때문에 여성의 비경제활동인구 비중이 큼
하지만 최근 여성의 경제활동참여가 확대되면서 상대적으로 남성 비경제활동인구가 더 많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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