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24]GM대우비정규직 고공농성 55일, 지회장단식 36일차 투쟁보고

By | 2018-06-29T17:04:23+00:00 2011.01.25.|




















































해고자 복직! 비정규직 철폐! 정규직화 쟁취!
무기한 고공농성 55일차 투쟁보고


GM대우비정규직 투쟁승리를 위한
지역대책위

2011. 1. 24 (월)


1. 학생동지들과 함께 한 출근선전전 및 간담회




<좌: 전날 폭설로 길거리가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계속된 출근선전전>
<우: 서로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며 진행된 학생동지들과의 간담회>



 고공농성 55일차 지회장 단식 36일차 투쟁은 전날 내린 폭설로 길이 얼어붙은 열악한 상황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열악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주노동당 동지들이 선동을 맡아주셨고, 인천교육대책위 학생동지들이 출근선전전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출근선전전을 마치고 전국학생행진 동지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학생동지들은 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에게 투쟁에서 어려운 지점들, 정규직과의 연대투쟁 상황 등 궁금한 점들을 많이 물어왔습니다. 조합원들 역시 학생동지들에게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학생동지들이 앞으로 GM대우 투쟁을 더 많이 알리고 연대할 것을 약속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사진 더 보기(출근 선전전, 학생간담회 및 중식선전전)


2. 해고자 전원복직을 위한 집단농성 돌입 기자회견



<좌: 해고자 전원 복직을 위해 집단단식에 돌입하며 가진 기자회견>
<우: 15명 해고자 전원 복직을 요구하며 무기한 일일단식농성에 돌입한 지역대책위 대표단>



 GM대우는 최근 교섭에서 일부 해고자를 물고 늘어지며 교섭을 교착상태에 빠뜨리며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07년 당시 공언했던 브랜드 변경 불가 방침을 뒤집고, 노동조합과 협의도 없이 ‘GM대우’에서 ‘쉐보레(Chevrolet)’로의 브랜드 변경을 일방적으로 진행하며 GM대우를 하청기지로 전락시키려는 것 아닌가하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게다가 GM대우는 외국인 투자유치, 연구개발시설 설립을 통한 부가가치 및 고용창출 등을 조건으로 감정가 약 1조원의 청라부지를 무상으로 50년간 임대받았지만 현재까지 이행사항이 미미하여 인천시 일각에서는 무상임대한 부지를 회수하자는 움직임까지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자회견에서는 GM대우의 우려스러운 행보를 규탄하고,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지 않을 경우 영업소 일인시위, 각종 지원 환수를 위한 범시민운동 등을 할 수밖에 없음을 천명했습니다.(기자회견문 보기) 기자회견을 마치고 지역대책위 대표단 10여명은 일일단식에 돌입했고, 비정규직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매일 10여명의 릴레이 단식을 결의하였습니다. GM대우는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일방적인 브랜드 변경이 아니라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대승적 결단이 지름길임을 하루 빨리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집단단식 돌입 기자회견 사진 더 보기(클릭)


3. 학생동지들과 함께 한 시민선전전과 촛불문화제


<좌: 지하철 안에서, 지하철역 앞에서 시민들에게 GM대우 비정규직 투쟁을 알리는 학생동지들>
<우: 오늘 촛불문화제를 주관한 학생동지들의 결의의 함성>



  오늘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연인원 50명이 넘는 많은 학생동지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촛불문화제도 대학생사람연대, 사노위 학생분회, 시대여행, 전국학생행진 동지들이 주관해주셨습니다. 농성장을 꽉 채운 학생동지들은 다채로운 문예공연과 힘찬 연대발언으로 젊은 기운을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오늘처럼 학생동지들의 연대가 지속된다면 비정규직 투쟁 승리도 한층 가까워질 것입니다.
*사진 더보기(시민선전전, 퇴근선전전 및 촛불문화제)


<1월 25일 (화) 일정>


*기본일정: 7시 출근선전전 12시 중식선전전 17시 퇴근선전전
*주요일정: 8시 집단단식농성, 13시 창원군산 순회투쟁 출발, 18시 촛불문화제
(모두 GM대우 정문앞)


<후원계좌> 우리은행1002-241-082201 예금주 곽동표 dwbi.nodong.net
고공농성중인 두 동지에게 응원의 문자를 보내주세요
황호인: 010-3286-3638, 이준삼: 011-9615-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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