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심판 그러나 ‘2% 부족’
매운 심판이다. 2010년 6월2일, 대한민국 유권자들은 자신들이 시퍼렇게 살아있음을 입증해주었다. 더구나 천안함 사태가 일어났는데도 그랬다. “다행히 천안함 사태가 바로 인천 앞바다”라며 언죽번죽 승리를 자신한 한나라당 국회부의장 이윤성 따위를 냉엄하게 심판했다. 인천의 민주시민들은 송영길 후보를 시장으로, [...]
교육감 뭉치면 ‘MB식 경쟁교육’ 바꿀 수 있다
1. 안개 속에 가려진 선거 당락"MB 특권교육을 아웃시킬 절호의 기회다."지난해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을 통해 교육감의 위력을 실감한 진보적 시민사회단체들이 단결했다. 그렇게 진보성향 교육감을 추대한 지역은 16개 시·도 중 12곳. 위기를 느낀 보수적 단체들도 이에 질세라 각 [...]
동네병원 환자를 해부하다 (2)
앞선 글에서, 내가 어느 하루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정리해 보니 9시간 진료 시간 동안 109명의 환자를 대했고, 그 중 대략 40명 정도는 자가 치료와 휴식 정도로 나을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이야기했다. 웬만하면 안 와도 될 환자들이라는 [...]
선거용 ‘눈 가리고 아웅’ 통할까?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생일’을 맞았다. 스물한 살이다. 하지만 교사들은 서로 축하할 수 없었다. 이명박 정권의 전교조 교사 ‘대량학살’ 때문이다. 정진후 위원장은 창립기념식 날 정부중앙청사에서 조계사까지 ‘3보 1배’를 했다.<동아일보> 기자는 “자축연 대신 단식농성, 초라한 전교조 21주년” 제하의 칼럼(5월29일자)에서 [...]
순간의 선택이 내 아이의 4년을 좌우한다
1. 1인8표제에 묻힌 교육감·교육의원 선거4년에 한 번, 전국이 들썩인다. 거리에는 주황, 노랑, 초록, 파랑 색색의 플래카드가 넘실거린다. 각 지역의 주요 거점은 같은 색의 어깨띠와 모자, 단체복을 입은 이들로 북적인다. 6월 2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 때문이다.이번 [...]
[새길산책설문] 무슨요일이 더 좋으세요?
2010년 1월 부터 진행했던 "새길산책"이 6회째를 맞고 있습니다.매월 첫째주 일요일 오후 1시 "새길산책"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산책에선 캠페인으로 우리가 아는것 가진것을 나누는 "희망생선" 프로그램도 생겼구요. 아직까진 서울에서만 진행 되서 그 외 지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