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진단(64) 민영화를 민영화로 돌려막는 박근혜정부
민영화로 민영화 돌려막기 이명박 정부시절, “비리로 비리를 덮는다”는 말이 있었다. 이와 비슷하게, 현 정부는 ‘민영화로 민영화를’ 덮고 있다. 정부가 스스로 검토하고 국민들의 합의를 거친 내용을 채 실현하기도 전에 [...]
민영화로 민영화 돌려막기 이명박 정부시절, “비리로 비리를 덮는다”는 말이 있었다. 이와 비슷하게, 현 정부는 ‘민영화로 민영화를’ 덮고 있다. 정부가 스스로 검토하고 국민들의 합의를 거친 내용을 채 실현하기도 전에 [...]
뜨거운 감자, “9시 등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학생들의 자율과 인권존중, 건강한 성장, 과중한 학습부담 경감”을 이유로 9시 등교를 9월부터 시행할 것을 각 학교에 권고하였다. 권고사항이기 때문에 학교 자율로 결정하는 사안이지만 교육청의 [...]
정부의 주장 1. 국민들이 생각하는 대형 병원을 위한 정책이라는 주장은 틀렸다. - 중소 병원이 외국인 환자 유치와 환자와 종사자의 편의를 위한 부대사업을 하는 것뿐이며 대형병원을 위한 정책이 아니다. [...]
투자활성화대책 중 관광분야 핵심 과제의 내용 지난 8월 12일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는, 기획재정부 중심의 합동 관계부처가 유망서비스산업 육성 중심의 투자활성화대책을 발표했다. 일자리 창출과 성장잠재력 제고 효과가 높은 유망 서비스산업을 중심으로 추진하여 [...]
위클리펀치 412호 : 제헌절과 세월호 헌법도 보장해주지 못한 최소한의 권리 7월 17일 제헌절 내일은 66회 제헌절,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된 날이다. 이런 제헌절을 목전에 두고 법을 통해 민주주의를 수호하며, 국민의 뜻을 [...]
위클리펀치 403호 : 공감제로의 그들공감과 집단의 양자관계에 대하여 5월이다. 신록이 아름다운만큼 스러져간 젊음도 안타까운 계절이다. 핏빛 광주에서 남도의 팽목항까지 5월은 참으로 잔인한 달이다. 잔인한 5월, 분노가 넘실댄다. 광장에서, 인터넷에서, 마음에서 [...]
전에 술자리에서 이야기했던 송윤희 샘의 다큐입니다. 평이 상당히 좋네요 보건모임에도 나오고 싶다셨는데 회원확보도 할겸 언제 분과원들 중심으로 단체상영 한번 함 어떨까 해서 올립니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6/h2011060202363221950.htm 여기서 전문확인하세요 [...]
벌써 일년이 다 갔네요송년회를 따로 한다고 상근자들의 원성이 자자합니다.같은날 하는 줄알고 17일로 잡았거든요뭐 16, 17 양일 다 달려주실거라고 달래놓았으니 양일 죽었다 생각하시고 열심히^^무튼 제가 하반기에 넘 격조(? 단어가 이상) 했네요이래저래 [...]
[목 차]1. 모든 정책에서 건강(Health in All Policies, HiAP)2. 건강할 권리에 대한 철학적, 윤리적 사고의 확장3. 의료에 대한 접근성을 넘어4. 건강한 공공정책과 청소년 건강[요약문]한국의 청소년은 매우 많은 시간을 학교와 민간학원에서 [...]
목차1. 적용대상의 불충분2. 낮은 보장수준과 접근성3. 대상자 선정기준의 문제4. 제도내 차별의 문제5. 대안요약문현재 우리나라의 의료급여 제도는 빈곤층의 최소한의 건강안전망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실제 내용을 들여다 보면 많은 문제점들을 갖고 있다. 대상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