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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고서

  • 여덟번째와 아홉번째 모임 후기

    지난 4월 29일에 살롱 드 마랑에서 여덟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은경쌤이 준비해 주신 ‘송명섭 생막걸리’를 마셨습니다.정말 처음으로 경험하는 막걸리 였습니다.단맛도 없고, 쓴맛도 없고, 톡 쏘는 맛도 없고… 그냥 담백하게 물처럼 넘어가는 맛이었습니다.너무 […]

  • [252호]한나라-언론-재벌의 굳건한 삼각동맹

    선문답에 가깝단다. 칭찬인지 조롱인지 분간하기 힘든, 묘한 뉘앙스였단다. 통찰력을 지닌 사람은 그 속을 읽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헛다리를 짚었다고 강조한다.어느 기자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발언을 두고 쓴 기사 들머리다. 대체 […]

  • <두세줄 영화평> – 디어 미

    까까머리 10대들의 영원한 로망, 연습장 최고의 표지모델 ‘소피 마르소’를 보러 갔다가 ‘나’를 보게 되는 영화.   7살 소녀가 미래의 나에게 쓴 편지를 통해 나를 찾아 떠나는 기분좋은 일상의 전복.   나를 […]

  • 소통과 고통 07 –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와 우리가 잃어가는 것들

    소통과 고통 07 –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와 우리가 잃어가는 것들    [물건을 훔쳐낸다는 의심을 받던 일꾼이 한 명 있었다. 매일 저녁, 일꾼이 공장을 나설 때면 그가 밀고 가는 손수레는 샅샅이 […]

  • 첫인사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주 오래전 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차일피일하다가 이제야 회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카페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 사적 금융에서 사회적 금융으로

       사회적 금융(Social Financial Services)이란 표현은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용어다. 빈곤, 환경, 지역사회, 교육, 고용 등 ‘한 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필요한 자금의 흐름’을 통칭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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