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사무실에서 열한번째모임을 가졌습니다.
달현샘, 영혜샘, 보라샘, 정우샘, 수창샘과 저까지 6명이 참여했습니다.


 


‘빅픽처’를 읽은 소감을 자유롭게 얘기하였습니다.
어릴때부터 꿈꿔왔던 다른 삶을 살인이라는 우연한 계기로 살게 되었지만 순탄하지 않은 한 남자의 얘기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소설이었습니다.


 


또, 요즘의 핫이슈인 반값등록금에 대해서, 이수연연구원님께 새사연의 입장에 대해서 듣고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다음모임(24일)에서는 전에 이은경샘이 추천하신 다큐영화 ‘하얀정글’을 함께 보기로 하였습니다.  ‘하얀정글’ 단체상영은 마포의료인모임(?)과 함께 주최하고요, 감독이신 송윤희샘도 초청하기로 하였습니다.
장소는 마포구청역 ‘마랑’에서..  친한 지인들과 함께 오시고, 새사연 회원도 늘려 보자구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