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6일 새사연 새사무실에서 첫모임을 가졌습니다.
지원, 달현, 정우, 영혜, 은경쌤과 저 모두 여섯 명이 모였습니다.
새사무실을 처음 보았는 데, 가운데 난로도 있고, 난로 위에는 주전자가 보글보글~~ 아늑한 느낌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새사연이 한번 더 도약할 수 있기를 기원하였습니다.
우선 올 한 해 보건복지분과 모임을 어떻게 꾸려갈 까에 대해서 의논하였습니다.
모임은 가장 많은 분이 참여할 수 있는 격주 금요일로 하기로…즉
올 한 해
두번째 모임 – 1월 21일
2월 4일은 설연휴라서 한 번 쉬고,
세번째 모임 – 2월 18일
네번째 모임 – 3월 4일
다섯번째 모임 – 3월 18일
여섯번째 모임 – 4월 1일
일곱번째 모임 – 4월 15일
여덟번재 모임 – 4월 29일
아홉번째 모임 – 5월 13일
열번째 모임 – 5월 27일
열한번째 모임 – 6월 10일
열두번째 모임 – 6월 24일
열세번째 모임 – 7월 8일
열네번째 모임 – 7월 22일
열다섯번째 모임 – 8월 5일
열여섯번째 모임 – 8월 19일
열일곱번째 모임 – 9월 2일
열여덟번째 모임 – 9월 16일
열아홉번째 모임 – 9월 30일
스무번째 모임 – 10월 14일
스물한번째 모임 – 10월 28일
스물두번째 모임 – 11월 11일
스물세번째 모임 – 11월 25일
스물네번째 모임 – 12월 9일
스물다섯번째 모임 – 12월 23일 로 잡았습니다. (제가 일일이 쓴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휴대폰이나 캘린더에 기록해서 약속이 겹치지 않도록 해 주세요^^)
모임의 내용은 우선 독서토론와 정책토론을 한번씩 돌아가면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음 두번째 모임은 1월 21일 금요일 새사연 사무실에서 장하준님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를 읽고 와서 토론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또 다음 모임에 오실 때 다음에 함께 읽었으면 하는 책을 생각해 오세요.
의논이 끝나고 우리는 홍대앞에 가서 달현님께서 소셜커머스(?)를 통해서 알아낸 저렴한 카페에서 뒤풀이를 하였습니다. (달현님은 못하는 게 없는 것 같아요ㅎㅎㅎ)
그럼, 이만..
^^제가 소심해서? 누팅만하는데…지난번 모임 이후 리플을 꼭 달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분과장님 최고최고최고…18일에 뵙겠습니다..
다음 책은-스콧 니어링의 “희망” (검색할때는 스코트 니어링으로 검색해야 나올꺼예요)
감사감사감사… ^^
핸드폰에 1년치 다 저장했어요.. 다음 모임은 못 갈꺼 같지만
스콧 니어링의 “희망”은 꼭 읽을께요..^^;
다음 모임에는 못 나와도 ‘희망’ 읽고 토론할 때는 꼭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