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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1-1.법원 GM대우차도 불법파견 인정 | ||||||||||
<좌: GM대우의 불법파견을 인정한 법원 판결에 대한 기자회견 중 발언하는 이영수 조합원> | ||||||||||
고공농성 23일차 지회장 단식농성 4일차인 오늘은 투쟁에 도움이 되는 소식들이 많이 들려왔습니다. 우선 사내하청업체의 노동자들에게 불법으로 파견근로를 시킨 혐의로 기소된 데이비드 닉 라일리(61) 전 GM대우자동차 대표이사가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은 것입니다(금속노조보도자료 보기). 이번 판결이 창원공장에 국한되고, 파견법을 위반한 사용자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로써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7월22일 대법원 선고를 기점으로 ‘위장사내하도급=불법파견=정규직’ 확정판결임을 누차 확인해 주면서 불법파견 철폐 투쟁을 전국적으로 만들어가는 매개가 되고, 특히 고공농성 중인 GM대우 부평공장 비정규직 노동자들에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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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인천시청에서 출발한 비정규직 투쟁승리를 위한 자전거 행진> | ||||||||||
인천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하며 지역대책위 소속 50여명이 인천시청에서 출발, 시교육청앞 전교조 농성장을 지나 GM대우자동차 주변을 누비며 자전거 행진으로 비정규직 투쟁을 알려냈습니다. 전교조 농성장을 지나면서 GM대우자동차 비정규직도, 전교조 선생님들도 연대투쟁의 힘으로 모두 빨리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원했습니다. 급격히 차가워진 바람을 뚫고 자전거 행진대열이 정문에 도착했을때 ‘사랑의 몰래산타’ 자원봉사자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작은 선물과 깜찍한 율동은 자전거 행진의 피로를 날리고, 투쟁의 의지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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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릴레이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는 인천지역 종교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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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비정규직을 일터로!! 아고라 청원 <함께 살자>* | ||||||||||
아고라 청원 4일차 현재 230명의 네티즌들이 GM대우 비정규직 고공농성 투쟁에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더 많은 분들의 응원 부탁드립니다!! | ||||||||||
<12월 24일 일정:>크리스마스 이브!! 더 많은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 ||||||||||
*기본일정: 7시 출근 선전전, 12시 중식 선전전, 5시 퇴근선전전 | ||||||||||
*주요일정 | ||||||||||
<후원계좌> 우리은행1002-241-082201 예금주 곽동표 dwbi.nodong.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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