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강만수 전 장관이 한마디 했군요….”다른 나라에 비해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지만 환율과 재정 효과를 빼면 위기에서 탈출했다고 하기엔 이르다.
1분기의 0.1% 성장을 보면 해외부문 1.5%포인트, 정부부문이 0.5%포인트인 반면 민간은 -2.4%포인트다. 여기에 예산의 65%인 167조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해 하반기에는 재정 효과가 크게 감소된다. 환율의 절상압력도 강하고 세계교역량도 올해 12% 정도 위축될 전망이기 때문에 상반기보다 유리한 여건이 없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강만수 전 장관이 한마디 했군요….”다른 나라에 비해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지만 환율과 재정 효과를 빼면 위기에서 탈출했다고 하기엔 이르다.
1분기의 0.1% 성장을 보면 해외부문 1.5%포인트, 정부부문이 0.5%포인트인 반면 민간은 -2.4%포인트다. 여기에 예산의 65%인 167조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해 하반기에는 재정 효과가 크게 감소된다. 환율의 절상압력도 강하고 세계교역량도 올해 12% 정도 위축될 전망이기 때문에 상반기보다 유리한 여건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