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좀 추상적이군요. 결국 핵심은 자주와 통일로 요약될거 같은데…사실 이것만 끌고 나가긴 좀 문제가 있죠. 저는 nl이나 pd는 옛날에 사라졌어야할..그러니 융합되어 녹여버려야할 가치들이라 내내 생각해 오고 있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아무튼 공교롭게도 다음 글에서 마침 이 부분 뿐 아니라 현 단계의 한국사회 속에서의 좌파란 무엇이며 설정 목표는 뭐가 되야하는가..등등을 ‘세가지 오해와 세가지 진실’이란 제목으로 다뤄보려던 참입니다. 아무튼 한국 좌파들 한테는 고민은 더 깊어가고 입지는 점점 좁아지는 것 같아 답답한 시절입니다…
한 편에서 진보신당의 기원이 민주노동당과 사회당의 당직선거를 비롯한 결정불복자들이 주축인 점(예외로 일전에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당시 논란을 일으키고 진보신당 창당 후 처음으로 감지되는 비율의 탈당사건이 발생한 노사모 계열을 비롯한 양당하고는 무관한 사람들도 있기는 합니다.)을 볼 때는 충분히 존재할 수 있다는 필연감도 있기는 해요. 오죽했으면 진보신당의 인접 매체 레디앙에서도 ‘어떻게 진보신당조차 이럴 수가?(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3370)’ 라는 최근의 불미스러운 내용이 오르기도 했죠. 어차피 가장 중요한 결별은 안 하고 감정적인 결별부터 한 모습은 오늘의 필연을 초래한 것이죠. 그리고 사회는 최고수준의 최고의 복잡한 물질운동이어서 이를 이해하거나 분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래서 다양한 인문사회과학들이 존재하는 거고요. 이 점에서만 따지자면 지난 총선때 진보신당 지지를 선언했던 학자들은 부지불식간에 학문의 존재가치에 생채기를 낸 듯도 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즉 왕조니 봉건이니 하는 잔존하는 현실사회주의권에 대한 단어들이 너무 그렇다는 생각이고 님의 글의 맨 마지막 문장도 이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전쟁에 관해서는 한국전쟁이라는 제목의 서로 다른 도서 박태균과 정병준 저서의 도서를 통해서 더 아실 수 있고 진보의 방향도 시사했을 겁니다.
그러나 자주라는 것도 대외적인 자주 당연히 가야 할 문제이지만 배타성을 배제하기위한 노력(배제를 배제하라!)도 절실하며 자주에 있어서 한국 내부의 자주문제를 설정하고 실행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노총의 국민파의 경우가 이러한데 바로 자본으로부터의 독립성을 상실한다는 생각이 드네요.(비판은 다수의 비정당 좌파들이 언급했을 겁니다.) 또한 통일운동에 있어서도 이미 반제의 원칙은 비록 2단계 이론을 채택했을 지라도 이 부분은 존재하므로 군사정권부터 존재해온 74(1972), 77(1988), 615(2000), 104(2007)등에 대해서는 반제원칙에서 비판할 수도 있었을텐데 가능해보이는 혹은 가능하다는 이유로 이 부분도 지적을 안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상에서 내부독립성 문제가 한 편에서 대외적 독립성보다 절실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통일이 한편에서 비록 성취해야 할 것이지만 자유파나 정부의 그것들로부터의 자주성을 획득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자주, 민주, 통일 진영(nl이라고 하나요?)의 2단계 방식 또한 폐기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2단계 방식은 앞서의 문제점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라는 생각입니다. 이에 대해선 민주노동당 내의 다함께와 당 외의 좌파진영들이 비판한 자료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각골명심님 NL과 PD를 넘은 몇 사람들은 김규항씨(http://gyuhang.net/ )가 소개한 적이 있네요… ‘민족과 계급 메모(http://gyuhang.net/104)’라는 포스트에 소개했네요. 서준식, 채만수, 홍근수, 백기완 등. 이런 사람들의 단체들도 있긴 합니다만 전래적인 관점(전통은 변증법이든 법고창신이든 창조에 기여가능한 점에서만 전해내려온 것에 붙일 수 잇는 이름입니다.)의 NL이나 PD 혹은 CA(제헌의회파)에서 멈춘 사람들이 다수 운동진영에 포진한 것이 답답하기는 한 지점입니다.
글이 좀 추상적이군요. 결국 핵심은 자주와 통일로 요약될거 같은데…사실 이것만 끌고 나가긴 좀 문제가 있죠. 저는 nl이나 pd는 옛날에 사라졌어야할..그러니 융합되어 녹여버려야할 가치들이라 내내 생각해 오고 있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아무튼 공교롭게도 다음 글에서 마침 이 부분 뿐 아니라 현 단계의 한국사회 속에서의 좌파란 무엇이며 설정 목표는 뭐가 되야하는가..등등을 ‘세가지 오해와 세가지 진실’이란 제목으로 다뤄보려던 참입니다. 아무튼 한국 좌파들 한테는 고민은 더 깊어가고 입지는 점점 좁아지는 것 같아 답답한 시절입니다…
한 편에서 진보신당의 기원이 민주노동당과 사회당의 당직선거를 비롯한 결정불복자들이 주축인 점(예외로 일전에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당시 논란을 일으키고 진보신당 창당 후 처음으로 감지되는 비율의 탈당사건이 발생한 노사모 계열을 비롯한 양당하고는 무관한 사람들도 있기는 합니다.)을 볼 때는 충분히 존재할 수 있다는 필연감도 있기는 해요. 오죽했으면 진보신당의 인접 매체 레디앙에서도 ‘어떻게 진보신당조차 이럴 수가?(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3370)’ 라는 최근의 불미스러운 내용이 오르기도 했죠. 어차피 가장 중요한 결별은 안 하고 감정적인 결별부터 한 모습은 오늘의 필연을 초래한 것이죠.
그리고 사회는 최고수준의 최고의 복잡한 물질운동이어서 이를 이해하거나 분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래서 다양한 인문사회과학들이 존재하는 거고요. 이 점에서만 따지자면 지난 총선때 진보신당 지지를 선언했던 학자들은 부지불식간에 학문의 존재가치에 생채기를 낸 듯도 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즉 왕조니 봉건이니 하는 잔존하는 현실사회주의권에 대한 단어들이 너무 그렇다는 생각이고 님의 글의 맨 마지막 문장도 이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전쟁에 관해서는 한국전쟁이라는 제목의 서로 다른 도서 박태균과 정병준 저서의 도서를 통해서 더 아실 수 있고 진보의 방향도 시사했을 겁니다.
그러나 자주라는 것도 대외적인 자주 당연히 가야 할 문제이지만 배타성을 배제하기위한 노력(배제를 배제하라!)도 절실하며 자주에 있어서 한국 내부의 자주문제를 설정하고 실행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노총의 국민파의 경우가 이러한데 바로 자본으로부터의 독립성을 상실한다는 생각이 드네요.(비판은 다수의 비정당 좌파들이 언급했을 겁니다.) 또한 통일운동에 있어서도 이미 반제의 원칙은 비록 2단계 이론을 채택했을 지라도 이 부분은 존재하므로 군사정권부터 존재해온 74(1972), 77(1988), 615(2000), 104(2007)등에 대해서는 반제원칙에서 비판할 수도 있었을텐데 가능해보이는 혹은 가능하다는 이유로 이 부분도 지적을 안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상에서 내부독립성 문제가 한 편에서 대외적 독립성보다 절실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통일이 한편에서 비록 성취해야 할 것이지만 자유파나 정부의 그것들로부터의 자주성을 획득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자주, 민주, 통일 진영(nl이라고 하나요?)의 2단계 방식 또한 폐기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2단계 방식은 앞서의 문제점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라는 생각입니다. 이에 대해선 민주노동당 내의 다함께와 당 외의 좌파진영들이 비판한 자료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각골명심님 NL과 PD를 넘은 몇 사람들은 김규항씨(http://gyuhang.net/ )가 소개한 적이 있네요… ‘민족과 계급 메모(http://gyuhang.net/104)’라는 포스트에 소개했네요. 서준식, 채만수, 홍근수, 백기완 등. 이런 사람들의 단체들도 있긴 합니다만 전래적인 관점(전통은 변증법이든 법고창신이든 창조에 기여가능한 점에서만 전해내려온 것에 붙일 수 잇는 이름입니다.)의 NL이나 PD 혹은 CA(제헌의회파)에서 멈춘 사람들이 다수 운동진영에 포진한 것이 답답하기는 한 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