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주도 성장모델은 과연 살아 남을까?

역대 대통령 중에 신자유주의 경제체제에 맞서 보다 근본적이고 대안적인 경제체제를 도입하기 위해 노력한 사람이 있었나요? MB 정권을 봐도 그렇고 이미 맛 간 70~80년대 미국 신자유주의 정책이나 따라하는 것을 보면 어찌간히 돌머리를 가진 인간이거나 혹은 상위1%를 위한(대기업 프렌들리) 대통령이라고 봐야 할까요? 이렇게 한다는 것은 막 가자는 얘기죠!!! 대통령 뿐만 아니라 정부 관료 및 한나라당 및 민주당 그리고 민노당 전부 신자유주의 경제체제를 근본적이고 대안적으로 바꿀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정책도 없습니다. 따라서 이 나라에서 더는 바랄 게 없다라고 하면 너무 부정적인 측면만 보는 것일까요?(하지만 약간의 희망을 놓지 않으렵니다. 마지막 끈이라도 잡고 싶는 아쉬움이 있어서……)
객관적으로 볼 때 한국의 신자유주의적 경제체제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로 보이며 약화되더라도 이것을 대체할 대안 경제체제의 도입은 멀고도 험할 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이런 상황에 처한 국민들은 어?게 해야 할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