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삭감’보다 ‘배당삭감’이 더 급하다 관련 By 최정은|2018-07-02T18:44:26+09:002009/02/25|Categories: 이슈진단|2 Comments 2 Comments bkkim21 2009년 02월 25일 2:04 오후- 답글쓰기 전경련에서 임금삭감 합의 안해도 이미 실제로 임금은 삭감되고 있군요… 연합뉴스에 오늘 이런 기사가 실렸습니다….<25일 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 임금·근로시간 조사'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상용근로자 10인 이상 사업장의 명목임금은 291만7천원을 기록해 2007년 동기 296만8천원에 비해 1.7%(5만1천원) 떨어졌다. 명목임금이 하락한 것은 1998년 4분기 -0.4%를 기록한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다. 상용근로자 10인 이상 사업장의 실질임금도 263만3천원으로 계산돼 전년 동기 280만원과 비교해 5.9%(16만7천원)나 떨어져 -6%를 기록했던 1998년 4분기 이후 최대 하락폭을 나타냈다.> bkkim21 2009년 03월 02일 9:02 오전- 답글쓰기 오늘 신문에 “공기업들의 정규직 채용 계획은 거의 `실종’된 상태”라는 군요….뽑지도 않을 신입사원 임금을 삭감하는 꼴입니다… 댓글 남기기응답 취소
전경련에서 임금삭감 합의 안해도 이미 실제로 임금은 삭감되고 있군요…
연합뉴스에 오늘 이런 기사가 실렸습니다….<25일 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 임금·근로시간 조사'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상용근로자 10인 이상 사업장의 명목임금은 291만7천원을 기록해 2007년 동기 296만8천원에 비해 1.7%(5만1천원) 떨어졌다.
명목임금이 하락한 것은 1998년 4분기 -0.4%를 기록한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다.
상용근로자 10인 이상 사업장의 실질임금도 263만3천원으로 계산돼 전년 동기 280만원과 비교해 5.9%(16만7천원)나 떨어져 -6%를 기록했던 1998년 4분기 이후 최대 하락폭을 나타냈다.>
오늘 신문에 “공기업들의 정규직 채용 계획은 거의 `실종’된 상태”라는 군요….뽑지도 않을 신입사원 임금을 삭감하는 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