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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취업자 마이너스 10만명 전망 등장”이라는 제목의 연합뉴스 기사가 떴네요…
….한국경제연구원도 비관적인 고용전망을 내놓고 있다. 허찬국 한국경제연구원 경제연구본부장은 “2월 중으로 연간 성장률 및 고용 전망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라며 “올해 신규취업자 수를 -10만명 정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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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도 중요하지만, -10과 실질소득 감소라는 폭탄이 합쳐서 발생되는 소비침체가 가장 심각한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이미 기업의 59%가 설 상여금이 없다는 여론조사가 있었고, 각종 보너스와 상여금이 급감할 가능성이 큽니다. 거기에 말씀하신 것처럼 비정규직의 고용방출은 이미 가속화 되고 있고 십만정도의 고용방출이 생기면 사태가 심화될것이고, 거기에 쇄기를 박는 것이 소비침체에 따른 내수붕괴와 내수붕괴에 연이은 (이미 600만명선이 무너진)자영업자들의 마이너스 영업 사태입니다. 그나마 이들이 우리나라 소비지출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이 어마어마한 수의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돈 빌릴 데가 없어서 굶주리기 시작하면, 대충 제가 걱정하는 최악의 사태가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생존권을 담보로한 광란이 시작되지 않을까..
올해 한국경제위기의 핵심은 금융,부동산,비정규직과 정규직 방출도 아닌, 소비침체에 따른 자영업자의 몰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