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탐욕이 묵인한 폰지 금융 사기극 관련 By 최정은|2018-07-02T18:44:35+09:002008/12/24|Categories: 이슈진단|3 Comments 3 Comments bkkim21 2008년 12월 24일 12:17 오전- 답글쓰기 생생하면서도 명확한 글입니다….근본적으로 펀지나 매이도프의 사기와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이 같다는 것에 깊이 공감합니다. hsuji2 2008년 12월 24일 9:29 오전- 답글쓰기 당장 내 눈앞에 일어날 일들이 뻔히 그려지는데, 그것을 알려주는 숱한 사실들이 좍 펼쳐져 있는데 왜 이리 실감이 안 날까요? 돈으로 하루하루 먹고 살면서도 돈이란 유동성에 불과하다고 보는 저는 치매 환자인지요? 이런 제가 망하는 건 제 개인의 문제이지만 온 국민의 경제를 책임진 사람들이 저와 같은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으니….진짜 아찔하네요. bodugy 2008년 12월 24일 1:51 오후- 답글쓰기 이해를 넓히고 갑니다. ‘새로운 펀드를 만들어 자금을 모으자’에서 명확해 지는 군요. ㅋㅋ 나원참. 돈놓고 돈먹기를 투자로 둔갑시키다니. 댓글 남기기응답 취소
생생하면서도 명확한 글입니다….근본적으로 펀지나 매이도프의 사기와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이 같다는 것에 깊이 공감합니다.
당장 내 눈앞에 일어날 일들이 뻔히 그려지는데, 그것을 알려주는 숱한 사실들이 좍 펼쳐져 있는데 왜 이리 실감이 안 날까요? 돈으로 하루하루 먹고 살면서도 돈이란 유동성에 불과하다고 보는 저는 치매 환자인지요? 이런 제가 망하는 건 제 개인의 문제이지만 온 국민의 경제를 책임진 사람들이 저와 같은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으니….진짜 아찔하네요.
이해를 넓히고 갑니다. ‘새로운 펀드를 만들어 자금을 모으자’에서 명확해 지는 군요. ㅋㅋ 나원참. 돈놓고 돈먹기를 투자로 둔갑시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