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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에서는 내년 하반기부터 경기가 나아질거라 얘기하던데요. 근데 곪은 문제들이 많아서 빠른 시간 내에 좋아질 것 같진 않네요. 가장 시급히 풀어야할 문제는 뭔가요?
지금 국가지도자들은 정말 중지를 모으고 지혜를 발휘할 때죠?
남보다 소통에 능한 나라가 강대국에 접근하는 시대라는 것이죠.
정보의 시대가 가고 소통의 시대라는 것입니다.
파급효과는 엄청난 것이라 예상됩니다.
원가와 기대치 그리고 실제소득은 천문학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그런 창의력의 시대가 될것이라고 봅니다.
오늘 매일경제 인터넷판 탑 기사가 ‘성장ㆍ수출ㆍ일자리ㆍ소비 일제히 마이너스 우려
‘ 이군요….점점더 마이너스 성장에 대한 걱정이 일반화되는것 같습니다…우울하네요 -.-
2008년 12월 19일이었다고 해도.. 결과는 같지 않았을까요… 놈현을 주축으로한 시장지상주의자들이 이번 위기상황에서 제대로 대응할 역량이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고, 더욱더 민심이 이반하고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치솟는 결과를 가져오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오히려 경제위기 국면에 몰려 촛불이 아예 태동조차 하지 못하는 결과(경제가 이꼴인데 무슨 광우병이냐 식의)를 가져왔을 가능성도 크구요..
어차피 국민들의 잘못으로 시작된 고통이고, 근본적으로 국민이 각성을 하고, 의식이 변해야만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위정자와 정치인들을 비판하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어떻게 국민들의 자각을 유도할 것인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전 세계 금융공황의 주역인 미국은 신자유주의의 핵심인 ‘정글의 법칙’에 문제가 있음을 깨닫고 오바마가 노동자의 생존과 존엄의 기초위에서 위기를 극복하려는 ‘담대한 희망’을보여 주고 있는 마당에,우리의 CEO출신인 경제대통령께서는 거꾸로 가고 있내요.한가지만 예를들면 부자들의 감세보다는 정부지출이 승수효과가 더 크다는 것은 경제학의 기본적 내용입니다.따라서 정부는 ‘감세’를 할 것이아니라 ‘정글의 법칙’의 폐단을 극복하기 위한 약자편에 서서 ‘사회적 일자리 창출”서민 복지 및 사회안전망확보’,제조업 R&D투자’에 정부지출을 확대해야 합니다.그런데도 계속 쭉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에 고개를 저으기 떨굴따름입니다.왜 우리는 어떻게 이렇게도 서글픈 현실을 목도해야 하나요? 역시, ‘선거란 철저한 계급투쟁이다.’라는 말이 떠오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