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정치인이 최선두의 인기를 누리는 즉 한국 보수세력 승리의 비결문제로 박노자와 강준만이 한겨레21과 한국일보 지면 상에서 동일제목으로 문서를 발표한 바 있는데 최장집(동의하지 않는 것이 절대적으로 많지만)의 말을 차용하자면 정당없는 민주주의 즉 정당없는 정당정치라는 형용모순 적 성격이 많은 역할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다시 말씀 드리자면 정당보다는 인물 중심의 정권언급이 많은 것도 이런 성격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 점에서 다소 상관없을 듯한 이야기들을 늘어 놓았지만 이 시점에서 정당과 인물의 탈동조화 현상은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히려 탈동조화가 시급한것은 진보정당과 급진 자유주의 정당 간일텐데 이 부분의 탈동조화는 너무 느리기만 합니다.
한 가지 더 하자면 미국에서 이미 공화당 닉슨(1913 ~ 94)의 대안으로 공화당 포드(1913 ~ 2006)가 된 적이 있긴 합니다만 미국식 임기보장 시스템인 점도 없진 않다는 점으로 고려해도 좀 이해하기 힘든 적 있긴 했죠… 물론 즉각적 재선거를 했더라면 하는 생각도 있긴 했습니다만…
이명박 대안이 박근혜라는 것은 “조지 부시의 대안이 버락 오바마가 아니라 존 매케인…” 압권입니닷!!!!! 이런 말은 인터넷으로 팍팍 퍼뜨려야 하는데… 난 이런 말이 안 떠올라요. ‘한나라당 정권’이라는 말로 써야하는 중요성을 새삼 느끼겠습니다.
극우정치인이 최선두의 인기를 누리는 즉 한국 보수세력 승리의 비결문제로 박노자와 강준만이 한겨레21과 한국일보 지면 상에서 동일제목으로 문서를 발표한 바 있는데 최장집(동의하지 않는 것이 절대적으로 많지만)의 말을 차용하자면 정당없는 민주주의 즉 정당없는 정당정치라는 형용모순 적 성격이 많은 역할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다시 말씀 드리자면 정당보다는 인물 중심의 정권언급이 많은 것도 이런 성격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 점에서 다소 상관없을 듯한 이야기들을 늘어 놓았지만 이 시점에서 정당과 인물의 탈동조화 현상은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히려 탈동조화가 시급한것은 진보정당과 급진 자유주의 정당 간일텐데 이 부분의 탈동조화는 너무 느리기만 합니다.
한 가지 더 하자면 미국에서 이미 공화당 닉슨(1913 ~ 94)의 대안으로 공화당 포드(1913 ~ 2006)가 된 적이 있긴 합니다만 미국식 임기보장 시스템인 점도 없진 않다는 점으로 고려해도 좀 이해하기 힘든 적 있긴 했죠… 물론 즉각적 재선거를 했더라면 하는 생각도 있긴 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