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의 통계학 연구보고서 다운 받기 ‘일자리’의 통계학 관련 By 이상동|2018-07-02T18:47:11+09:002007/02/01|Categories: 이슈진단|5 Comments 5 Comments kiyhh 2007년 02월 14일 10:55 오전- 답글쓰기 우리나라는 실업자를 분류할때 적용하는 ‘구직활동기간’을 1주간으로 정해서 실업률통계를 작성한다고 하던데….. OECD회원국은 대체로 4주간을 기준으로 통계를 작성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참고지표로 4주간을 구직활동기간으로 한 통계를 내기도 한다는데. 사실이 어떤지 궁금… kiyhh 2007년 02월 14일 10:57 오전- 답글쓰기 통상 OECD 기준으로 하면 구직활동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경제활동인구로 포함되는 인구가 늘어나서 실업률이 높아지니까… sdlee 2007년 02월 14일 3:16 오후- 답글쓰기 먼저 기준이라 함은 ILO 권고가 가장 상위에 해당합니다. 이 권고를 기준으로 각국의 실정에 맞게 작성하고 있습니다. OECD 대부분의 국가가 구직활동 기간을 4주로 정하고 있죠. sdlee 2007년 02월 14일 3:19 오후- 답글쓰기 한국은 99년 6월 이후로 1주와 4주 모두 질문해서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4주를 기준으로 했을 경우 약 0.1%p, 20~25만 명 정도가 더 실업자로 분류되는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sdlee 2007년 02월 14일 3:21 오후- 답글쓰기 일자리가 없는 사람에게 “최근 1주 (또는 4주) 사이에 구직활동을 한 경험이 있습니까?”라고 질문한 다음 예이면 실업자, 아니오이면 아예 경제활동인구에서 제외시키기 때문에 아래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구직활동기간을 늘릴수록 실업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댓글 남기기응답 취소
우리나라는 실업자를 분류할때 적용하는 ‘구직활동기간’을 1주간으로 정해서 실업률통계를 작성한다고 하던데….. OECD회원국은 대체로 4주간을 기준으로 통계를 작성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참고지표로 4주간을 구직활동기간으로 한 통계를 내기도 한다는데. 사실이 어떤지 궁금…
통상 OECD 기준으로 하면 구직활동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경제활동인구로 포함되는 인구가 늘어나서 실업률이 높아지니까…
먼저 기준이라 함은 ILO 권고가 가장 상위에 해당합니다. 이 권고를 기준으로 각국의 실정에 맞게 작성하고 있습니다. OECD 대부분의 국가가 구직활동 기간을 4주로 정하고 있죠.
한국은 99년 6월 이후로 1주와 4주 모두 질문해서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4주를 기준으로 했을 경우 약 0.1%p, 20~25만 명 정도가 더 실업자로 분류되는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자리가 없는 사람에게 “최근 1주 (또는 4주) 사이에 구직활동을 한 경험이 있습니까?”라고 질문한 다음 예이면 실업자, 아니오이면 아예 경제활동인구에서 제외시키기 때문에 아래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구직활동기간을 늘릴수록 실업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