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연 소모임2021-04-14T18:23:50+09:00

손잡고 새사연

‘손잡고 새사연’은 새사연 연구원과 회원들을 중심으로 함께 운영되는 소모임으로 새로운사회를 만들고자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습니다.
주제에 따라 격주 or 월 1회로 운영이 되며, 참여 및 모임 형성에 관심있으신 분은 edu@saesayon.org / 02.322.4692  혹은 다음의 신청하기에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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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펀치(477) 연애·결혼·출산 ‘3포’가 ‘만남기회 부족’ 때문?

정부는 계속되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방안으로 ‘제3차 저출산·고령 사회 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정부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아이를 낳고 싶은 사회 만들기”, “생산적이며 활기찬 고령사회 만들기”를 목표로 한 다양한 정책안들을 내놓고 있다. 특히, 이번 3차 기본계획(안)에서는 청년들의 [...]

이슈진단(128) 센서스로 살펴보는 우리 사회 (3) : 쇠퇴지역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요건 2013년 6월 4일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도시재생법)이 제정되었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전체 인구의 91퍼센트와 각종 산업기반이 도시에 집중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도시의 주거⋅경제⋅사회⋅문화적 환경을 건전하고 지속가능하게 관리하고 재생하는 것이 국가경제 [...]

[성명] 역사교과서 국정화, 후퇴하는 대한민국

교과서까지 침투한 레드 컴플렉스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있습니다” . 앞뒤도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어안이 벙벙한 문장입니다. 그러나 새누리당이 길거리에 걸어 놓은 플래카드의 글귀라는 걸 알고 나면 숨은 의도를 금방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현행 [...]

[새사연 칼럼] ‘올바른’ 역사교과서?…추는 이미 기울어졌다

‘올바르다’라는 말은 ‘옳고 바르다’는 뜻을 갖고 있다. 옳고 바른 것이 무엇인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준을 세워야 하고, 그 기준의 당위성이 다수에게 납득되어야 한다. 지난 12일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역사(중학교), 한국사(고등학교) 교과서를 정부가 직접 개발하여 [...]

위클리펀치(476) 아픈 10년, 건강하게 살 권리 보장받아야

‘집밥’ 열기, 건강 관심 고조 다듬어야할 식재료가 많고 양념 준비에 손이 많이 가는 한식의 특성 때문인지 집밥은 해먹기 ‘번거롭다’, ‘어렵다’는 인식이 강한 편이었다. 또한 예전과는 달리 끼니를 간단하게 밖에서 해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한식 이외의 다양한 [...]

위클리펀치(475) 보수의 상징이 된 공화국. 그리고 마을의 공공성 논란

한동안 이런 의문을 품은 적이 있다. 수많은 독재정권과 반민주세력이 왜 ‘공화국’을 천연덕스럽게 표방할까? 민주주의와 공화국을 한 쌍으로 배워온 터라 쉽사리 풀리지 않는 궁금증이었다. 처음에는 단순히 대중을 현혹하기 위한 수사라고 여겼지만, 세상이 복잡다단하다는 것을 깨달은 후에는 [...]

[초대] <확!新![확:신]광장:제5탄 의료> 주치의의 모든 것

우리 가족 건강 지켜주는 의사가 있다면? 우리 동네 아는 의사 ‘주치의’의 모든 것 주치의가 없는 진료 문화가 메르스 확산에 한몫한 걸 아시나요? 만약 1번 메르스 환자가 첫 번째 진료를 주치의에게 받았더라면 어땠을까 상상을 해봅니다. 환자는 [...]

이슈진단(127) 휴일무일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어린 노동자가 용광로에 떨어져 죽음을 당했다는 믿고 싶지 않은 뉴스를 접하고 문득 한국 사회가 그리스 신화 속 제 자식을 잡아먹는 신 크로노스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 자식에게 지배권을 빼앗기게 될 것이라는 신탁에서 [...]

위클리펀치(474) ‘여성’은 ‘노동자’로 인정 되었는가

여성이 노동시장으로 근래에는 단어에 내포된 성역할을 없애거나 중립적으로 사용 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의사 – 여의사, 화가 – 여성화가, 교수 – 여교수, 작가 – 여류작가 등 어떤 직업이나 사회적 역할을 표현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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